전북 고창의 선운산자락 해리에서 맑은 정기를?
마시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육군3사관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며 문무(文武)의 소양을 닦았다.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 전후방 각지에서 제복을 입고 헌신했으며,?
초급장교시절 마주한 인생의 철학을 가슴에 품고 군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전역 후 전기버스 회사의 이사를 거쳐,?
지금은 강남의 빌딩 관리회사의? 이사로?
제2의 인생?3막을 살아가고 있다.?
스스로 ‘애매한?실력’이라 몸을 낮추지만,?
사실은 가진 것?없이?태어나?누구보다 치열하게?
버텨온?우리시대 자화상이다.
이제 제복 뒤에 숨겨두었던 투박한 진심을 꺼내어 놓는다. 이 책은 33년 군 생활의 훈장보다 귀한,?
매일의 지하철 출퇴근길과 테니스 코트 위에서
길어 올린 뜨거운 생의 기록이다.?
저자는 오늘도 라켓 한 자루와 색소폰 선율에 마음을 싣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겸손한 위로를 세상에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