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윤은 2006년 『잃어버린 시간』 외 4편으로 『순수문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시작 활동 외에 문학 치료 전공자로서 오랜 세월 동안 문학 치료 및 정신 분석 관련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는 연구자이자 심리 치료사이다.
현재는 경북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한국연구재단의 연구 교수로 “팬데믹 이후 치유매체로서의 문학텍스트 탐구”란 주제의 과제를 수행 중이며, 청주에 있는 도담문학치료연구소 소장으로 지역 사회 기반 부모 교육과 아동?청소년 상담을 실천하면서 교육 내용을 담은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다.
저서로는 『아동상담의 실제』(공저),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공저) 등이 있고, 『마음에게 들려주는 101가지 이야기』, 『이야기로 치유하기』, 『내면가족체계치료』 등을 번역했다. 이승훈, 김소월, 김기림, 이상, 최명익 등 한국 현대 문학에서의 정신 분석적 요소들을 문학 치료에 접목하는 연구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고, 이상문학회 편집위원장,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편집이사, 정신분석 전국 연합 기관인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협회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문학과 정신 분석 연구의 외연을 확장하면서 시작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