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번역가이자 작가, 그리고 민속학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국 셰필드 대학에서 일본 민속과 종교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평범함 속의 특별함’, 마이크 미뇰라의 ‘괴물 그리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오키나와의 유령’, ‘일본 호러 바이러스’ 등 여러 다큐멘터리에 일본 민속 전문가로 출연했다.
듀크 대학, 아나폴리스 미해군사관학교, 이탈리아 카 포스카리 베네치아 대학, UCLA, 워싱턴대학교 등에서 만화·민속·번역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헨리 아트 갤러리, 국제 민속 예술 박물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웰드뮤지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아트 갤러리 등 여러 미술관에서의 전시 작업에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유레이: 일본의 유령》, 《요괴 이야기》, 《좁은 길》, 《아마비에: 과거와 현재》, 《카이뵤: 일본의 초자연적인 고양이들》 등이 있다. 또한 역사학자 미즈키 시게루의 《쇼와: 일본의 역사》, 대표적인 일본 민속 요괴 만화 시리즈 《기타로》뿐 아니라 《도노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일본 작품을 영어로 번역했다. 더불어 나가이 고의 <데빌맨>, <큐티 허니>, 마쓰모토 레이지의 <우주 전함 야마토>, <캡틴 하록>, 곤 사토시의 <오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과, 최근에는 <로도스 전쟁 전기>, <캣+게이머>, HP 러브크래프트 원작을 각색해 아이스너 상 후보에 오른 다나베 고의 작품도 번역했다.
현재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아내 미유키, 반려견 모치, 고양이 세레칸, 그리고 여러 유령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