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교육받고 뉴욕 SO-IL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에서 권경민, 최장원과 함께 ‘‘신선놀음’’으로 당선했다. 이후, 박천강건축사무소를 개소하고, 2019년부터는 권경민과 함께 HAPSA라는 설계사무소를 운영하며 아모레 성수, House KW 등을, 2024년부터는 독립해 성수동 근생 증축, 광장시장 세마실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Architecture For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건축설계뿐 아니라 출판, 번역, 글쓰기, 교육, 플랫폼 등으로 건축 실천의 범위를 확장하고자 한다. 이 기획은 건축이 설계라는 제한적인 영역을 넘어 건축계 내부에서, 또 건축과 대중 사이에 건축적 사유가 이어지고 축적되기 위한 ‘공통의 토대’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