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데이의 공동 운영자로, 개념을 정의하고 구분하는 일과 형식과 내용 사이의 미끄러짐을 포착하는 일을 좋아한다. 시대에 호응하는 건축적 실천의 형식을 제시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미드데이는 출판, 저술, 전시, 실무 등을 넘나들며 ‘건물 이전에 실존하는 건축’, ‘건축 표피 이면의 질서와 에스테틱’에 대한 사고를 프로젝트로 전개한다. 두 권의 단행본 『가상-건축』(공동 저술)과 『Upperhouse-Oriented』를 출간했으며, 2024년 정림건축문화재단 〈등장하는 건축가들〉에 초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