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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J.건컬
David J. Gunkel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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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J.건컬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기술철학과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융합하여 로봇 권리와 윤리 담론을 선도하며 유럽과 북미, 남미, 일본 등지에서 초청 강연과 자문 등을 수행하는 세계적인 학자로 알려져 있다. 미국 노던일리노이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자 폴란드 라자르스키 대학교의 응용 윤리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U 등 주요 글로벌 기관의 정책 및 윤리 가이드라인 제정 과정에서 필수적인 레퍼런스로 인용되고 있는 그의 저작은 기술 관료와 엔지니어들이 놓치기 쉬운 ‘인간과 기술이 맺는 사회적 관계의 본질'을 일깨워 주며, 정책입안자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문학적 나침반 역할을 제공한다. 『The Machine Question』, 『Robot Rights 』, 『Person, Thing, Robot 』 등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236
따라서 글쓰기에는 로고스 중심주의와 이를 지배하는 개념적 대립의 궁극적 한계를 넘어서는 미래(어쩌면 밝은 미래)가 있다. 그런데 이런 기대를 할 수 있는 것은 정확히는 LLM이 그동안 비난받아 온 특 성, 즉 어떤 것도 말하고 싶어하지 않고 자신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글을 쓴다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LLM이, 그리고 이 기술이 언어와 글쓰기에 대한 우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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