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거주 당시 겪은 언어·문화적 장벽의 경험을 계기로 학습자가 느끼는 정서적 불안에 깊이 공감하게 된 한국어교사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에서 외국인 학습자의 교실 밖 언어생활 자립을 교육 목표로 삼아, 학습 과정에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신뢰 기반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교육자리더십연구회 부회장으로서 신뢰의 리더십이 교육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연구·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교사 간 협력과 성장을 돕고 있다.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