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출판사의 편집자입니다. 인문, 철학, 과학, 경제, 문학 등 분야와 상관없이 모든 책을 사랑합니다. 저자와 독자 사이를 잇는 일이 즐겁고, 사람과 텍스트의 힘을 믿습니다. 제가 만든 카시오페아의 책으로는 《다산의 문장들》, 《불안할 땐 필사책》, 《부모의 어휘력》 등이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N년 차 독서모임 중이지만, 독서모임장은 처음이라 무척 떨리고 설렙니다. 좋은 문장들 사이에서 마음껏 길을 잃고 헤매며, 새로운 지혜를 발견하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