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일모직과 ㈜에프앤에프에서 10여 년간 여성복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한 뒤, 2003년부터 꽃의 길로 방향을 틀었다. 현재 티아라 플라워와 티아라 플라워 스쿨을 운영하며, 꽃을 통해 감성과 이야기를 전하는 플로리스트이자 교육자로 살아가고 있다.
대표 작업인 ‘달항아리 센터피스’는 한국적인 미감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수업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삶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사랑해 온 그는, 마침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꽃이 전하는 위로와 아름다움, 그리고 말로 다 전하지 못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오랜 꿈을 현실로 이루어냈다.
여행과 음악을 즐기며 감성을 채우고, 나이에 구애받지 않은 채 지금 이 순간의 설렘을 살아내는 사람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9만 8천 명과 소통하며, 오늘도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꽃 한 송이 같은 위로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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