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계절마다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을 담은 ‘수잔네의 사계절’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에서 20년 넘게 사랑받은 수학책의 고전이자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수학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수학 귀신』의 그림 작가입니다.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예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온 그의 책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출간되고 있습니다.
이번 『오밀조밀 마을 사전』은 작가 특유의 세밀한 관찰력과 따뜻한 시선이 살아 있는 작품으로, 아이들이 그림을 읽고 어휘력을 확장하며 시간의 흐름과 이야기를 이해해내는 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