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예빛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는 장재권 목사는 오랫동안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성경 전체를 깊이 있게 탐구해 왔다.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아픔과 수많은 실존적 질문 앞에서 치열하게 씨름한 끝에, 그가 발견한 가장 핵심적인 진리는 바로 “복음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소식”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성경과 신학, 영성과 실천적 신앙을 하나로 통합하여 풀어낸다. 이를 통해 신앙이란 종교적 의무나 무게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통치 안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임을 강조한다. 특히 ‘하나님이 하신다’라는 핵심 주제를 구원과 신앙, 사명과 삶 전체로 확장하여 명쾌하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깨지고 아픈 세상 속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내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하는 데 탁월한 깊이를 보여 준다.
그의 글은 인생과 신앙의 본질을 두고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이들에게도 새로운 영적 지평을 열어 준다. 저자의 비전은 단 하나, “모든 성도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다시 바르게 보게 하고, 그분이 하시는 일을 삶의 자리에서 친히 경험하며 작은 공동체로 살아내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