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는 여러 합창단을 지휘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서울 드림싱어즈를 통해서
성가합창을 듣기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함께 노래했고,
그 여정은 중국과 독일까지 이어지며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콜로라도와 아리조나에서 다시 공부했으며
군산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었고
미국 남부 ACDA(미국 합창지휘자 협회)에 초청되어
미주 순회연주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후 수원시립합창단에서의 시간,
그리고 롯데 콘서트홀 에서 올렸던
박지훈 창작가곡 연주회,
익산시립합창단과의 짧지만 깊었던 인연을 지나
지금은 안산시립합창단과 함께하고 있다.
중앙대, 한세대를 지나 단국대에서
훌륭한 학생들에게 지휘를 가르치며
다양한 곡들을 쓰는 일도 계속하고 있다.
‘도라지꽃’이 중,고등 교과서에 실리며
미국에서의 출판으로 이어졌을 때는 감사한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최근에는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렸던
8,000여명이 모인 프롬 프레이즈 공연에서
새롭게 편곡한 작품 “A in A(Arirang in Amazing Grace)”가
연주되기도 했고,
여러 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