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 터 로(Sanne te Loo, 1972)는 브레다 시각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직접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한편, 네덜란드의 저명한 작가들인 파울 비겔, 애니 M.G. 슈미트, 슈르트 카이퍼, 에드워드 반 더 벤델 등과 협업해 왔으며, 미국의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과도 함께 작업했다. 산너 터 로의 책은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으며,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Dit is voor jou (This is for you)》로 실버 페인트브러시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