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났다. 철학자이자 작가, 강연가, 플라톤 전문가다. 플라톤의 ‘대화편’으로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이자 ‘철학적 해석학’의 창시자로 꼽히는 한스게오르크 가다머의 연구 조교로 일했다. 이론적 사유를 넘어 실제 삶에 철학을 적용하는 ‘실천 철학가’로서, 고전 서양 철학을 현대적 삶과 미래 지향적 세계관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다양한 기업을 자문하고 대학에서 정치·예술·윤리·철학을 강의하면서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2020년에는 각계각층 사람들이 한데 모여 대화하며 고대 그리스와 르네상스 시대와 같은 지적·정신적 부흥을 꾀하는 ‘신 플라톤 아카데미’ (akademie-3.org) 모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