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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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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명지전문대학 AI콘텐츠융합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한양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디지털 기술이 미디어 이용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탐구해온 연구자다.

디지털 미디어와 플랫폼이 이용자 태도와 소통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왔으며,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SSCI)와 국내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해왔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이용 경험과 대화 심리, 인간-기계 상호작용(HMC) 등 AI 시대의 새로운 사회·심리적 현상을 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방송학회 등 주요 미디어 관련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 강연과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학문적 논의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 인터뷰

  • AI에게 위로받고 의존하는 나, 왜 그런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 예스24
    2026.07.02.

작품 밑줄긋기

p.250
변하지 않는 것들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들을 다시 발견 한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 한 가치들이다. 1956년 '인공지능'이라는 이름이 탄생한 이후 우리는 지금까지 쭉 AI와 함께 걸어왔다. 일라이자와의 첫 대 화에서 느낀 설렘, 추천 알고리즘이 만들어주는 편안함, 챗지 피티와 같은 생성형 AI가 주는 즉각적인 만족감 등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진정한 발전은 더 빠른 기술 개발과 정교한 모델에 있지 않 다.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지혜는 기술의 도움을 받으면서 도여전히 인간다운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AI를 활용하되 의존하지 않기, 편리함을 누리되 인간 적인 불편함을 회피하지 않기, 즉각적인 답을 구하되 천천히 생각하고 기다릴 줄 아는 여유를 잃지 않기, 서로를 향해 인내 하고, 때로는 침묵하며, 불확실함을 견디고 관계를 이어나가 는 용기를 갖기······.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인간의 고유성은 더 선명 하고 또렷해진다. 이것이야말로 기술이 결코 대신할 수 없는 우리만의 가장 아름다운 능력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비로소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진보된 시대를 꿈꾸며 나아 갈 수 있게 될 것이다.#리딩런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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