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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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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
국내작가
서울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했다.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중앙대 공과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항노화 라이프케어 기업 바른바이오의 CEO를 맡고 있다. 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어떻게 확장하고, 동시에 무엇을 약화시키는지에 오랫동안 관심을 두고 관찰해왔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AI가 답을 내놓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질문을 잃어가는 속도다. 《사고외주》를 쓰며 품었던 우려가 이 책에서는 교육의 문제로 선명해진다. 정답을 얻는 능력과 스스로 이해하는 힘은 다르다. 저자들은 학위가 보장하던 미래를 의심하고, 호기심과 비판적 사고로 배움을 다시 설계하라고 촉구한다. 생각을 기계에 맡기기 쉬운 시대, 무엇을 끝내 직접 배워야 하는지 묻게 하는 책이다.
  • “기술을 만드는 사람조차 기술에 끌려다닌다. 저자는 편리함에 기대어 알고리즘에 생각과 선택을 내어주던 자신을 알아차리고, 알고리즘이 잠식한 일상에서 벗어난다. 번역이 몇 초 만에 완성되는 시대에 서툰 외국어를 배우고, 훌륭한 연주가 넘쳐나는 시대에 피아노 한 곡을 더디게 익힌다. 우리가 낭비라고 부르는 시간이야말로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진짜 나의 삶이다. 『사고외주』를 쓰며 고민했던 ‘생각의 주도권’이 이 책에서는 배움과 관계, 몸의 감각으로 구체화된다. 프롬프트 한 줄에 넘겨준 것이 생각만이 아니라 내 삶의 자유였음을, 이 책은 유쾌하고 따뜻하게 일깨운다.”

작품 밑줄긋기

j****d 2026.11.01.
p.22
AI는 누구에게는 성장의 폭발력을 더해주는 '근육'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평생 스스로 걷지 못하게 만드는 '목발'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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