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대한민국의 노동·여성·가족 정책 현장에서 일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고민해온 정책 전문가이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LL.M.)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고용노동부 주요 보직을 거치며 노동정책과 일·가정 양립 제도 설계에 참여했다. 2019년 여성 최초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실 국정기획 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이후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재직하며 여성의 성장과 경력개발, 가족정책을 총괄했다.
현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으로서 저출생과 인구위기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해법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직생활 동안 수많은 직장인과 리더들을 만나며 발견한 사실은 분명했다. 출발선은 달라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원칙이 존재한다는 것. 이 책은 저자가 30여 년간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수많은 일터의 고수들에게서 배운 성공의 공통분모를 정리한 결과물이다.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 세대와 일·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과 실질적인 조언을 모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