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25년 넘게 학생들과 함께 우리말을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은 우리말을 헷갈려 한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낳다'와 '낫다'처럼 비슷한 말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며,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자료를 만들고 싶었다. 유튜브 채널 [말픽국어]를 통해 우리말 학습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우리말쌍둥이 100』은 그 영상들과 연계하여 만든 학습서이다. 영상으로 보고, 학습지로 또 보고, 블로그로 다시 보는 반복 학습을 통해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학생들이 우리말을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자의 가장 큰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