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지금은 사라진 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에 입학했 다. 재학 중에는 전공보다는 주로 세계사 서적을 탐독하거 나 남성중창단에서 노래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졸업 후 38년 이상 오로지 관세청과 세관에서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200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틈틈이 해관 역사를 연 구하며 집필·기고·강의를 하고 있다. 꾸준히 공부하며 성과 를 낸 사례로 2006년 매일경제신문 등이 후원한 ‘공부하는 직장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관세청의 지원으로 세관 역 사 관련 책자들을 여러 차례 발간했으며, 개청 기념 역사 사 진전을 기획하기도 했다. 현재는 인천항 주변에 사무소를 내 고 관세사로 활동하는 한편, 여전히 잊힌 조선해관을 알리기 위한 사료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