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시인은 인간으로서 겪어야 하는 존재적인 부분과 역동적인 심리에 대한 생각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작가이다. 쓸모를 다하지 못하고 끝맺음을 맞이한 존재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삶을 통해 자신을 조명하는 시선의 일부를 첫 단독 작품인 시선집 『슬픔은 종량제에 버릴 수 없어서』에 담았다.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아트인'(구 부평시인)에 속해 있으며, 로컬 문학지 '흩트리자'에서 활동 중으로 《흩트리자 2024》, 《흩트리자 2026》에서도 시 부분으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