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수석연구위원이다.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에서 겸직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힌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운영위원, 한국언론학회 부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AI 저널리즘의 수용과 영향》, 《뉴스 이용행태 변화와 뉴스 회피》, 《한국 사회의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등이 있다.
AI까지 가세했다.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목소리는 완벽하게 합성되고, 영상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격언은 이제 '보면 속는다'로 바뀌었다. AI는 과거의 데이터로 나를 평가하고, 그 평가가 내 미래를 결정한다. 어느 순간 AI는 도우미를 넘어 동반자가 되었다. 이제 우리는 AI 없이는 불안해서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하는 존재
이것은 '설계된 덫'이다. 누군가 당신을 조준하고 있다. 우리가 느끼는 혼란과 피로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치밀하게 설계된 시스템의 결과다. '긴급', '속보', '단독', '지금 확인하세요' 이 모든 문구는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전에 본능적으로 반영하게 만든다. 무한 스크롤,자동 재생, 끊임없는 알림???. 이 모든 장치는 우리가 스크린에 더 오래 머물도록 설계되었다.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