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류인은 경남 진양에서 태어나 부산상고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 전무, 삼성전자 새마을금고 이사장, ㈜위츠의 CEO를 역임한 전문경영인입니다.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을 몸으로 부딪쳐왔지만, 삶의 가장 깊은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신앙과 동양 고전에 대한 깊은 탐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금동 아멘교회에서 신실하게 교회를 섬기며 영성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2007년부터 4년간 중국에서 근무한 것을 계기로 한시에 관심을 갖고 바쁜 일상 중에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여,
중국 문학의 최고 절정기를 이룬 고전들을 번역한 『당시 300수』(2021), 『송사 300수』(2023), 『원곡 300수』(2024) 시리즈와
문화적 깊이를 담아낸 『시를 통해 본 중국 와인의 역사』(2026)를 세상에 내놓은 바 있습니다.
또한 인문학적 통찰과 경영자로서의 삶의 궤적은 그가 새벽마다 마주하는 성경 말씀과 만나 2025년 첫 묵상 한시집 『믿음의 길(以信而行)』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맑고 순수한 위로를 선사했던 저자는, 이제 두 번째 은혜의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