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고, 전남대학교 국문과 및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민족과문학』에 「우리들의 아들」 외 7편과 1984년 창작과비평사 17인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뱀딸기의 노래」 외 4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뱀딸기의 노래』, 『오늘은 꽃잎으로 누울지라도』, 『지는 꽃이 피는 꽃들에게』, 『사랑의 화학반응』, 『저 들녘에 내가 있다』 등을 펴냈다. 광주·전남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