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표적인 경제학자이자 사회 비평가. 파리 제8대학교와 보르도 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며 경영 전략과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 최대의 기술·사회학 싱크탱크인 ‘사피엔스 연구소(Institut Sapiens)’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인류의 삶과 경제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연구해왔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의 칼럼니스트이자 방송 평론가로 활동하며 ‘현대 프랑스 지성계의 날카로운 목소리’로 평가받는다. 저서로는 『새로운 디지털 혼란』, 『폭군 디지털』 등이 있으며, 국내에 소개되는 『노력의 종말』(원서 L'ere de la flemme)을 통해 기술의 풍요가 초래한 문명적 위기를 냉철하게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