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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지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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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지
국내작가 문학가
‘빼어날 수(秀), 지혜 지(智).’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삶을 언제나 하나의 얼굴로만 바라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빛이 있기에 어둠을 이해할 수 있고, 고통 속에서도 작은 행복은 피어난다고 믿습니다. 삶과 죽음, 끝과 시작의 경계를 지나며 주어진 하루를 조금 더 지혜롭게 살아가고 싶은 한 사람의 첫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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