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강병원 원장이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바다가 좋아 조상의 땅인 제주에 정착했고 의사와 다이버, 아마추어 패류 연구자로 살아온 지 35년이 되었다. 사설 <고패류연구소>를 열고 소장한 자료(한국산 패류 1,000여 종, 외국산 패류 4,000여 종에 이르는 표본 수만 점, 제주 해양생물 사진 9,000여 장)를 바탕으로 해양생물에 관한 저술에도 집중한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패류도감』(공저), 『한국후새류도감』, 『한국개오지류도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