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홍보팀 보조로 일을 시작해 작은 홍보대행사를 거쳐 30대에 세계 최대 PR 회사 에델만 코리아의 임원이 되었다.
이후 토스의 첫 PR 담당자로 합류해 7년간 언론홍보에서 콘텐츠, 브랜드 마케팅, 대외협력까지 역할을 넓혔고, 커뮤니케이션 헤드로 40여 명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조직을 이끌었다.
18년 넘게 일한 뒤 다시 학생이 되어 런던 비즈니스 스쿨 슬론(Sloan) 석사 과정을 마쳤다. 처음으로 커리어 너머의 시간을 보내며, 일과 직함 밖에서도 자신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음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