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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명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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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명
국내작가 문학가
잔향과 잔상 사이에 머무는 작가. 감정을 직접 설명하기보다 분위기 안에 스며들게 하는 방식으로, 사람과 관계 안의 균열, 이름 붙이기 어려운 감정의 결처럼 다들 외면하는 작은 감정들을 모아 형태를 입히는 글을 적는다.「영하의 온도」역시 그런 시선의 끝에서 비롯되었다. 20대의 서울에서, 머물지 못한 것들이 남긴 온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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