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부터 미국에서 공부하며 글로벌 기술과 시장의 최전선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음향 디자인을 전공하며 기술과 감각이 만나는 영역을 탐구했고, 이때 다진 깊이 있는 분석력은 복잡한 시장의 변화를 하나의 명확한 패턴으로 읽어내는 독창적인 안목으로 이어졌다.
유튜브 채널 ‘T3chfeed - 테크피드’는 철저한 영어권 원문자료 중심의 분석과 월가의 전설적인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 우주 산업 전문가 에릭 버거 등 현지 최고 권위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선보이며 단숨에 미국 테크 투자자들의 필수 채널로 자리 잡았다. 현재 약 15만 구독자와 누적 조회수 1,100만 회를 돌파하며 서학개미들이 가장 신뢰하는 글로벌 테크 투자 길잡이로 활약하고 있다.
저자는 투자를 단순한 자산 증식의 기술로 보지 않는다. 투자는 세상을 배우는 일이자 나만의 현금흐름을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며, 궁극적으로 기업과 함께 투자자 자신도 성장하는 여정이라고 믿는다. “왜 미국인가”, “왜 테크인가”, 그리고 “왜 위대한 기업은 오래 바라봐야 하는가”. 이 책에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지난 수년간 언어와 시차의 장벽을 넘어 미국 시장을 치열하게 분석해 온 저자의 답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독자들이 시장의 소음을 걷어내고 스스로 테크의 미래를 읽는 안목을 갖추도록 돕는 가장 확실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