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제주를 잘 알고 사랑하는 지역 현직 역사교사들이 모였다. 화려한 관광지 제주가 아닌, ‘역사와 문화의 산실’로서의 제주를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수년간 고민해 왔다. 주말과 방학마다 제주의 해안가와 중산간, 오름과 원도심의 골목을 직접 걷고, 보고, 먹으며 탐라의 건국 신화, 제주 4·3 사건의 아픈 역사, 해녀의 강인한 삶 등을 꼼꼼히 기록했다. 교사들이 검증하여 엄선한 코스들은 온 가족의 여행을 완벽한 역사 체험 학습으로 바꾸어 줄 나침반이 될 것이다. 박진수(팀장, 애월고등학교 역사교사), 고동민(제주제일고등학교 역사교사), 김수정(서귀포여자고등학교 역사교사), 배상준(제주외국어고등학교 역사교사) 선생님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