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H. 입슨은 영국의 존경받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로, 런던신학교[London Theological Seminary]의 학장을 역임했다. 마틴 로이드 존스와 동일하게 웨일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웨일스의 영적 토양과 칼빈주의 감리교 전통을 깊이 공유하고 있다.
웨일스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에서 수학한 입슨은 다수의 교회에서 목회하며 학문적 탁월성과 목회적 통찰을 겸비한 사역을 이어 왔다. 그는 철저한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성경 주해와 역사 신학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지성주의로 흐르기 쉬운 현대 교회에 말씀과 성령의 균형을 회복해야 함을 강하게 역설해 왔다.
입슨은 이 책에서 로이드 존스가 평생을 바쳐 외쳤던 ‘성령 세례’와 ‘부흥’의 본질을 신학적, 역사적 맥락에서 예리하게 분석해 낸다. 본서 외에도 다수의 성경 주석과 교리 서적을 집필했으며, 견고한 신학적 바탕 위에서 쓰인 그의 저작들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영적 유익과 도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