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충주에서 태어나 국립충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62년 단양 대가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1971년 중등교사 자격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2005년 정년퇴임까지 43년간 초·중·고교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단양 및 충주교육청 장학사, 중원중학교 교장, 충주시 교원총연합회 회장, 탄금중학교 초대 교장, 충주중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도 깊은 애정을 가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장, 충주예총 이사, 충주시민문화강좌 강사를 지냈다. 현재 영일정씨 문청공(송강)파 종중회 부회장과 연화마을 자서전 쓰기 책임강사를 맡고 있으며, 충북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정년퇴임 기념문집 『하양종이 까망 글씨』와 『크루즈 타고 르네상스 발상지를 둘러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