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B. 테일러(John B. Taylor)는 스탠퍼드대학교의 메리 앤드 로버트 레이먼드 경제학 교수 (Mary and Robert Raymond Professor of Economics)이자 스탠퍼드대학교 후버 연구소 (Hoover Institution)의 조지 P. 슐츠 경제학 선임연구원 (George P. Shultz Senior Fellow in Economics)이다. 또한 스탠퍼드대학교 경제학 입문센터 (Introductory Economics Center)의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거시경제학, 통화경제학, 국제경제학이다.
『Handbook of Macroeconomics』 제1권을 공동 편집했으며, 금융위기를 다룬 초기 저서 중 하나인 『Getting Off Track』과 『First Principles: Five Keys to Restoring America’s Prosperity』를 집필했다.
미국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Council of Economic Advisers)의 선임 경제학자 및 위원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 (Undersecretary of the U.S. Treasury for International Affairs)을 지냈다.
학부 교육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스탠퍼드대학교의 호글랜드상 (Hoagland Prize)과 로즈상(Rhodes Prize), 스탠퍼드대학교 경제학과 우수교수 교육상 (Distinguished Faculty Teaching Award)을 수상했다. 경제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트루먼 경제정책 메달 (Truman Medal for Economic Policy)을 받았으며, 경제학 연구와 정책 분야에서의 업적으로 브래들리상 (Bradley Prize)을 수상했다. 또한 전미기업경제학회 (National Association for Business Economics)로부터 애덤 스미스상 (Adam Smith Award)을 받았다.
미국 재무부에서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알렉산더 해밀턴상 (Alexander Hamilton Award)과 재무부 공로상 (Treasury Distinguished Service Award)을 받았으며, 2002년 금융위기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우루과이 공화국 메달(Medal of the Republic of Uruguay)을 수훈했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해 최우등 (summa cum laude)으로 학사학위 (B.A.)를 받았으며,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 (Ph.D.)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