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의 곁을 지켜온 사회복지사.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센터장을 거쳐 현재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으로 장애인과 가족들을 만나고 있다.
오랜 시간 장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왔다. 장애를 처음 마주한 순간의 막막함부터 치료와 교육, 아이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고민, 그리고 부모 자신의 지침과 불안까지. 가까이에서 부모들의 삶을 마주하며 그들이 감당해 온 마음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
『장애 아이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그 시간 속에서 만난 부모들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이자 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