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역사와 문화, 사람과 지역을 이어 온 하나의 문명으로 바라본다.
전통 차 문화가 현대의 블렌딩과 새로운 티 제품으로 이어지는 과정에도 관심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리 차와 다양한 원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Tea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WTA(World Tea Academy)의 Certified Tea 과정을 이수했으며, 한 잔의 차에 담긴 역사와 문화, 맛과 향을 쉽고 흥미로운 언어로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차에 관한 지식만이 아니라 한 잎의 차가 품은 역사와 문화, 차를 마시는 사람들의 삶, 그리고 따뜻한 찻잔을 사이에 두고 나누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한다. 차는 향으로 기억되고, 온기로 전해지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차 한 잔의 깊이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조금 더 넓은 세상과 조금 더 따뜻한 일상을 만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