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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Lee Oi soo 李外秀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6년 08월 15일
사망
2022년 04월 25일
출생지
경남 함양
직업
소설가
데뷔작
견습어린이들(1972)
작가이미지
이외수
국내작가 문학가
타고난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연금술을 펼치는 기행과 파격의 작가 이외수.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 가는 감성을 되찾아 주는 작가.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는 작가이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나,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견습 어린이들』로 1975년 [세대]에 중편 『훈장』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는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고 있다.

출간한 20년이 넘은 첫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에서부터 근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소설은 4~5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문단에서 드문 작가다. 독자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42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하며 ‘트위터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그는 2010년 YES24에서 네티즌을 상대로 조사한 '대한민국의 대표작가'에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저서에 창작집 『겨울나기』(1980)를 비롯해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꿈꾸는 식물』, 『들개』(1981), 『칼』(1982), 『벽오금학도』(1992), 『황금비늘』(1997), 『괴물』(2002), 『장외인간』(2005)과 소설집 『완전변태(2014』, 『훈장』, 『장수하늘소』, 『겨울나기』 등이 있으며, 산문집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1985), 『말더듬이의 겨울수첩』(1986), 『감성사전』,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1998) 등이 있다. 시집 『더 이상 무엇이』,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풀꽃 술잔 나비』,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마음에서 마음으로』와 에세이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자뻑은 나의 힘』,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사랑외전』, 『절대강자』,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아불류 시불류』, 『청춘불패』,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캘리그라피 산문집 『이외수의 캘리북』,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외뿔』, 대담집 『먼지에서 우주까지』, 『뚝,』, 『마음에서 마음으로』 등을 출간했다.

이외수만의 생존법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이며, 이와 연장선상에 있는 이외수의 소생법 『청춘불패』는 우리 가슴속에 잠들어 있는 ‘청춘’의 존재를 일깨워 스스로 활력과 희망을 재발견할 것을 권유하는 에세이이다.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 我不流 時不流』는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라는 작가의 글을 핵심적인 표현으로 정리한 책으로, “그대가 그대 시간의 주인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972 「강원일보 신춘문예」- 단편 「견습 어린이들」로 등단
1975 「세대」- 중편 「훈장」으로 신인문학상 수상
1975 강원일보 근무
1977 세종학원 강사
1978 원일학원 강사
1979 창작에만 전념하기 시작
1994 仙畵 개인전 (신세계 미술관)
2006 강원도 화천군 다목리 '감성마을' 입주
2008 仙畵 개인전 (포항 포스코갤러리)
2010 네티즌 선정 대한민국의 대표작가 1위 (YES24)
춘천교육대학교 중퇴
농심마니 회원
그대가 진실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거나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을 철저히 거부하라. 그것들은 모조리 허상이다. 과감하게 허상을 목졸라버리고 그대의 진체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라. 모든 사람이 군자로 태어났으되 스스로 군자가 되기를 거부하며 살고 있으니, 어찌 세상과 인생이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바라겠는가. 청춘불패 세상이 황폐해지는 이유를 파헤친 소설을 가을쯤 낼 예정”이라는 그는 “사람뿐인 삶이 아니라, 만물이 함께 하는 삶을 그려보고 싶다. 외뿔 살아남는 비결 따위는 없어. 하악하악. 초지일관 한 가지 일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이면서 조낸 버티는 거야. 하악하악 하악하악

수상경력

1972 《강원일보》 신춘문예 『견습 어린이들』
1975 《世代》지 신인문학상 『훈장勳章』
2010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강이 죽으면 연쇄적으로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를 확실히 깨닫게 만들어드립니다. 어찌나 묘사가 생생한지 여러분의 방 안에서도 마치 금강 기슭을 걷고 있는 듯한 현장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저는 이호준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대미문의 시간여행자 한 명을 알고 있습니다. 제 짐작이 옳다면 그는 이른바 동서고금東西古今을 아무 걸림 없이 넘나드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주 세속과 우리를 등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주 가까이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져버립니다. 때로는 멀고 먼 과거의 시간대 어디쯤에서 한 편의 시가 적힌 엽서가 우리에게 날아오기도 하고 때로는 멀고 먼 미래의 시간대 어디쯤에서 수십 편 시가 수록된 책이 우리에게 배달되기도 합니다. 그는 판독 불명의 고무줄 나이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정의감이 넘치는 삼십 대의 젊은이가 되어 썩어빠진 세상을 향해 팔뚝질과 짱돌을 날리는가 하면, 때로는 세상과 인간을 모두 달관해 버린 육십 대 늙은이가 되어 풍자와 해학을 안주 삼아 호탕한 웃음을 날리면서 술잔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그는 시인입니다. 비포장도로를 절름거리면서 걸어와 눈물로 건져 올린 시들은 절대로 절규하거나 통곡하지 않습니다. 도처에 능청과 해학이 번뜩거립니다. 그의 시들은 여행자로서의 성찰과 깨달음이 은밀하게 발효되어야만 비로소 도달할 수 있는 경지를 보여 줍니다. 그가 한 번씩 세속과 우리를 등지고 사라졌다 다시 나타날 때마다 세상에는 주옥같은 낱말들로 구성된 시집이나 산문집이 탄생합니다. 어떤 양서에는 오뉴월 짙푸른 자작나무 숲을 흔드는 바람이 들어있고 어떤 양서에는 가을날 황금빛 들판에 쏟아지는 햇살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글을 읽을 때마다 어김없이 미어지는 소리로 나지막이 탄성을 발하게 됩니다. 아아, 또 해냈구나, 이호준!

작가 인터뷰

  • [커버 스토리] 작가 이외수, 자뻑이 필요한 시대
    2015.12.29.
  • 이외수가 전하는 고통 멈추는 방법
    2015.02.02.
  • 이외수 작가, 트위터에서 리트윗을 해주는 기준
    2013.12.10.
  • [삶의 지혜를 구하다④] 이외수 “2012년, 절대 강자가 되는 법 공개”
    2012.01.20.
  • 이외수, 그가 논하는 '여자, 사랑 그리고 행복예찬'
    2007.05.23.
  • 문학을 위해서는 목숨 걸수도 있습니다 - 소설가 이외수
    2005.09.01.
  • 언어의 연금술사, 춘천의 기인, 작가 이외수
    2004.05.21.
  • 이젠 달라져야 하지 않겠어요? 5년 만에 장편 『괴물』낸 작가 이외수
    2003.08.09.

작품 밑줄긋기

정*씨 2026.05.06.
세상에는 원래 집 개는 없었다. 오직 들개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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