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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오정희
吳貞姬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7년 11월 09일
출생지
서울
직업
소설가
데뷔작
완구점 여인
작가이미지
오정희
국내작가 문학가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깊이 읽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논문과 평론들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주목되어왔다. 만해대상 문예대상(2021),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12), 독일 리베라투르상(2003), 동서문학상(1996), 오영수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82), 이상문학상(1979)을 수상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1968 중앙일보 신춘문예 '완구점 여인' 등단
2007 동인문학상 심사위원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학 학사
어느 책을 읽다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랑이다’라는 구절을 대하고 어려운 문제를 푼 듯 속이 후련하고 기뻤다. 가을 여자

수상경력

1979 이상문학상 『저녁의 게임』
1982 동인문학상 제15회 『동경』
1996 제4회 오영수문학상 『구부러진 저쪽』
1996 제9회 동서문학상 『불꽃놀이』
2003 독일 리베라투르상 『새』
2008 현대불교문학상 『새』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김성민임유 그림 다숲
    평소 아이들이 한글을 처음 배울 때는 정서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해왔다.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는 받침이 없어 음감이 살아있고, 내용도 아이들 정서와 잘 어울린다. 아이들이 한글과 친숙해지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 김성민임유 그림 다숲
    평소 아이들이 한글을 처음 배울 때는 정서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해왔다.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는 받침이 없어 음감이 살아있고, 내용도 아이들 정서와 잘 어울린다. 아이들이 한글과 친숙해지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작품 밑줄긋기

쉼* 2025.06.28.
p.27
큰어머니는 비스듬히 내리뜬 눈으로 우리를 보며 '우리 집에는 커다란 쥐가 두 마리 살고 있지'라고 말하곤 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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