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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끄러운 소리를 먹고 사는 도깨비 우당탕 이야기
『우당탕이 사라졌어요』는 시끄러운 소리를 먹고 사는 도깨비 이야기입니다. 우리 옛 설화에 많이 등장하는 소재인 도깨비를 현대에 맞게 변형시켜, 환상적인 느낌의 도깨비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쿵쿵! 쾅쾅! 멍멍!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뛰는 소리와 강아지 짖는 소리, 층간 소음으로 이웃끼리 싸우는 소리, 지하철 안에서 다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크게 음악을 듣는 소리, 서로 발을 밟혔다며 다투는 소리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들이 등장해 조금은 부끄럽기도,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도깨비 우당탕은 바로 이러한 배려 없는 시끄러운 소리들을 먹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함께 입을 맞춰 노래를 부르는 소리처럼 우리에게 듣기 좋은 소리가 우당탕에게는 반대로 괴로운 소리가 됩니다. 작가는 이러한 역설적인 상황 설정을 통해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과장되고 익살맞은 캐릭터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그림책 여러분의 상상 속 도깨비는 어떤 모습인가요? 『우당탕이 사라졌어요』에서의 도깨비는 오뚝이처럼 동글동글한 몸을 가진 귀여운 모습입니다.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듯, 우당탕은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다 하면 귀가 커다랗게 변합니다. 시끌벅적한 소리에 몸이 큼지막하게 부풀고, 귀가 펄럭거릴 정도로 커다래지는 동화적 요소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익살맞은 캐릭터들의 표정 또한 볼 만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우당탕이 사라졌어요』를 보며, 아이들의 상상 속 도깨비는 어떤 모습일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