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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 얼굴을 잃어버린 소년
현북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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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청소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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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루이스 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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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Sachar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유명한 J. D. 샐린저와 『제5도살장』의 작가 커트 보네거트를 알게 되면서 문학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1978년 학생 시절 초등학교 보조 교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쓴 『웨이싸이드 학교』를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80년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 겸 작가로 일하다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덕에 1989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1999년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품 『구덩이』를 비롯하여 『웨이싸이드 학교』 시리즈와 『작은 발걸음』, 『Someday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유명한 J. D. 샐린저와 『제5도살장』의 작가 커트 보네거트를 알게 되면서 문학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1978년 학생 시절 초등학교 보조 교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쓴 『웨이싸이드 학교』를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80년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 겸 작가로 일하다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덕에 1989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1999년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품 『구덩이』를 비롯하여 『웨이싸이드 학교』 시리즈와 『작은 발걸음』, 『Someday 섬데이』, 『못 믿겠다고?』, 『개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그냥 한 번 해 봐!』,『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있다고?』, 『The Boy 얼굴을 잃어버린 소년』, 『마빈 레드포스트(빨간머리 마빈의 이야기)』 시리즈 등 20여 권의 어린이책을 썼다.

그가 미국 아동문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의 개인사와 작품 세계를 다룬 책 『Louis Sachar』(Greene, Meg, Rosen Pub Group 2003)가 출판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그는 현재 텍사스에서 딸과 그리고 학교 컨설턴트인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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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물의 아이들』,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물의 아이들』,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동물농』, 『여자로 변한 거 아니야?』, 『Someday 섬데이』, 『The Boy 얼굴을 잃어버린 소년』, 『보물섬』, 『소녀의 소녀에 의한 소녀를 위한 사회운동 안내서 Girls Resist!』 등을 비롯해 여러 고전을 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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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10g | 152*225*19mm
ISBN13
9791157412501

출판사 리뷰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얼굴을 잃어버리다.
잃어버린 나의 얼굴. 이를 되찾기 위한 소동극이 펼쳐진다!
뉴베리상 수상 작가 루이스 새커의 장편 성장 이야기.

나도 쿨한 아이가 되고 싶어

데이비드는 얼마 전 단짝 친구 스콧과 멀어졌다. 스콧이 인기 있는 아이들, 소위 쿨한 아이들로 불리는 로저, 랜디와 친해지면서부터다. 데이비드는 이들 무리에 끼고 싶은 마음에 내키지도 않은 일에 가담한다. 동네에서 마녀로 소문난 베이필드 할머니의 지팡이를 훔치기로 한 것이다.

“나는 뭐 해?”
로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뭐 하고 있느냐는 듯이 데이비드를 바라볼 뿐이었다.
데이비드도 자기가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불쌍한 할머니의 지팡이를 훔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로저의 계획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실망했다.
- 본문 7~8쪽에서

베이필드 할머니는 잠든 남편의 얼굴을 벗겨 내 거실 벽에 걸어 놓고 대화를 나눈다는 괴기스런 소문의 주인공. 데이비드는 할머니가 남편의 얼굴을 벗겨냈다는 게 헛소리라고 생각하지만 꺼림칙한 기분을 떨칠 수 없다.
로저 일당은 베이필드 할머니를 골탕 먹이고 지팡이를 훔치는 데 성공한다.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었던 데이비드는 할머니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드는 과격한 행동을 한다. 그 순간 할머니는 무시무시한 저주의 말을 퍼붓고, 그날 이후로 데이비드의 삶은 속수무책으로 꼬이기 시작한다. 작가는 이런 말을 반복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킨다.

데이비드는 언젠가 자신의 얼굴이 할머니의 거실 벽에 걸리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 본문 15쪽에서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얼굴을 잃게 돼
억지로 지팡이 훔치는 일까지 도왔지만 로저와 친구들은 데이비드를 자신들의 무리에 끼워 주지 않는다. 데이비드는 집에서는 실수로 창문을 깨고, 학교에서는 의자에 앉은 채 뒤로 자빠지고, 바지 지퍼를 내린 채로 교실에 들어가는 등 엉뚱한 실수를 연발해 아이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로저 일당은 그런 데이비드를 학교 공식 ‘찌질이’로 만들어 버린다. 로저 일당은 우연히 친구가 된 모와 전학생 래리도 싸잡아 ‘바보 삼총사’라고 놀린다.

“넌 방금 네 얼굴을 잃어버렸어.”
“무슨 소리야?”(중략)
“모가 늘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잖아. (중략) 방금 걔들이 우리 쪽으로 걸어왔을 때, 우리도 걔들만큼이나 이 길을 걸을 권리가 있었어. 근데 넌 비켜섰잖아, 그러니까 얼굴을 잃은 거지.”
“모두가 지나가기에는 길이 좁았잖아. 그럼 어떻게 했어야 하는데? 걔들 사이를 뚫고 지나가? 싸움을 벌일 만한 일이 아니잖아.”
“걔들이 너를 무시하는데 네가 아무것도 안 할 때마다 너는 얼굴을 조금씩 잃어.”
- 본문 164~165쪽에서

나만의 얼굴을 가지려면 용기가 필요한 법
이상한 사건을 거듭해서 겪으며 데이비드는 자신이 겪는 모든 일들이 베이필드 할머니의 저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데이비드는 베이필드 할머니를 찾아가 장난을 주도한 것은 로저 일당이고 자신은 따라왔을 뿐이라고 말하며 사과한다. 할머니는 자신의 지팡이를 가져오라고 요구한다. 저주를 멈추려면 할머니에게 지팡이를 돌려줘야 하고, 그러려면 먼저 로저한테서 지팡이를 가져와야 한다.
좋아하는 토리에게 고백할 기회는 놓칠 것 같고, 하나밖에 없는 친구와는 다투고, 동생에게마저 무시당하고. ‘이제 더 잃을 것이 없었다.’ 라고 생각한 데이비드는 로저를 찾아간다. 그리고 처음으로 로저에게 정면으로 맞선다. 데이비드는 실컷 두들겨 맞고 만신창이가 되지만 지팡이를 돌려받는다.

데이비드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는 저주가 없었다 하더라도 지팡이를 되찾아온 것이 기뻤다. 로저에게 맞선 것 또한 기뻤다.
데이비드는 얼굴을 되찾았다. 멍이 좀 들면 어떤가? 적어도 이제 얼굴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 본문 298~299쪽에서

남을 배려하고 생각이 깊고 사려 깊은 사람인 것이 저주일 수도 있는 세계
데이비드가 자신이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스스로가 그럴 만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죄책감을 느낀다는 것이 양심이 살아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배우면서 아이는 한 걸음 크게 성장하고 단단해진다.

“너는 아마 네가 한 일에 대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거야. 그리고 아무도 너한테 벌을 주지 않자, 네가 스스로에게 벌을 준 거야.”
“제가 일부러 창문을 깼다는 말씀이세요?”
“너 또는 네 무의식이.”
“그리고 제가 바지가 벗겨지기를 원해서 일부러 바지를 꽉 묶지 않았다는 거네요?”
“그런 것 같구나.”
데이비드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저는 정말 이상한 애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제 말은, 로저하고 랜디하고 스콧은 자신에게 벌을 주지 않았잖아요.”
베이필드 할머니가 데이비드를 향해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 아이들은 너만큼 섬세하지 않은 거지. 너는 남을 배려하고, 생각이 깊고, 사려 깊은 사람이란다. 우리가 사는 이 냉정한 세계에서는 그게 저주일 수도 있지. 너는 시인의 영혼을 가지고 있어.”
- 본문 304~305쪽에서

인생은 불공평해. 하지만 살아볼 만 한 것이기도 하지
언뜻 저주니 도플갱어니 뱀 머리 지팡이니 마녀니 하는 허황한 소재가 나오는 것 같아도, 이 책이 정말 다루고자 하는 것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맞닥뜨리는 인생의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문제이다. 집단 내 계급 문제, 상처받기 쉬운 우정,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 형제간의 갈등, 죄책감과 양심의 문제는 그대로 사회에서 성인들이 겪는 문제이기도 하다.

루이스 새커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듯 우스운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주인공 데이비드는 무엇이든 다 가진 친구 스콧 심슨을 보며 인생은 불공평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인생은 이래서 한번 살아볼 만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듯하다.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그래 맞아, 인생은 불공평해. 하지만 살아볼 만한 것이기도 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어, 로저하고 싸우는거 있잖아. 우리가 같이 갈게. 네가 아직 원한다면 말이야. 네가 얻어맞을 거면 나도 같이 얻어맞지, 뭐.”
래리는 미소를 지으면서 파란색 선글라스를 고쳐 썼다.
“단짝 친구가 그러라고 있는 거 아니냐?”
- 본문 26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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