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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어머니의 빈 의자
12 ∥ 눈꽃
13 ∥ 빈 의자
14 ∥ 어머니의 털신
15 ∥ 어머니의 방
16 ∥ 어머니의 의자
17 ∥ 빨랫줄
18 ∥ 모성애
19 ∥ 어매
20 ∥ 뵌 수만 있다면
21 ∥ 다듬이 소리
22 ∥ 옹기
23 ∥ 아버지의 지게
24 ∥ 아들 없는 방
25 ∥ 군 복무 아들에게
26 ∥ 우체통
27 ∥ 분가

2부 빛은 어둠 속에서

30 ∥ 설날
31 ∥ 독백
32 ∥ 태아의 봄
33 ∥ 삶
34 ∥ 인생고개
35 ∥ 빛이 되어
36 ∥ 이별의 노래
37 ∥ 시향(詩香)
38 ∥ 고향의 합주곡
39 ∥ 누구나 가는 길
40 ∥ 괜히 우울한 날
41 ∥ 징검다리
42 ∥ 양변기에 앉아
43 ∥ 고향의 달
44 ∥ 중년의 혼돈
45 ∥ 작가와 모델
46 ∥ 추억의 십리사탕
47 ∥ 시간 속에서
48 ∥ 심(心)
49 ∥ 욕심
50 ∥ 인생
51 ∥ 내 고향
52 ∥ 어울림
53 ∥ 나물 캐는 아낙

3부 잠시 쉬었다가 가세

56 ∥ 성공
57 ∥ 중심
58 ∥ 계약직
59 ∥ 달음질
60 ∥ 하루의 시작
61 ∥ 운전기사
62 ∥ 화마
63 ∥ 텔레비전
64 ∥ 도시의 소음
65 ∥ 내 것은 없다
66 ∥ 이방인
67 ∥ 그림자
68 ∥ 기적
69 ∥ 희망의 트럭
70 ∥ 손거울은
71 ∥ 잠시 쉬었다가
72 ∥ 새벽의 서민들
73 ∥ 중국집 주방장

4부 한없이 외로운 길

76 ∥ 너는
77 ∥ 사랑은
78 ∥ 사랑
79 ∥ 짝사랑
80 ∥ 화성에 가면
81 ∥ 사랑과 이별
82 ∥ 지금 밖으로
83 ∥ 포로
84 ∥ 떠나지 마시게
85 ∥ 차 한 잔의 추억
86 ∥ 그대의 얼굴
87 ∥ 병든 장미꽃
88 ∥ 아내 사랑
89 ∥ 가로등
90 ∥ 사랑의 시
91 ∥ 하얀 눈
92 ∥ 당신의 눈 속에서
93 ∥ 가랑비가 오는 날
94 ∥ 지금
95 ∥ 임
96 ∥ 봄 여행
97 ∥ 사랑의 진실
98 ∥ 제비꽃반지
99 ∥ 그대는
100 ∥ 미망인
101 ∥ 그리움도 외롭다
102 ∥ 죽마고우
103 ∥ 기다림
104 ∥ 둘이랑
105 ∥ 너에게 서서

5부 도랑물 흐르는 소리에

108 ∥ 해빙의 아침
109 ∥ 가을 풍경
110 ∥ 오늘은
111 ∥ 늦겨울 비
112 ∥ 마중
113 ∥ 봄에 내리는 눈
114 ∥ 일벌들에게
115 ∥ 봄바람
116 ∥ 산과 하늘은
117 ∥ 큰 바위
118 ∥ 공원 풍경
119 ∥ 오석
120 ∥ 은행
121 ∥ 춘분 날에
122 ∥ 소나무가 되련다
123 ∥ 겨울바다
124 ∥ 울음소리
125 ∥ 공원 풍경
126 ∥ 두 송이 꽃
127 ∥ 조약돌
128 ∥ 입춘대길(立春大吉)
129 ∥ 가을 풍경
130 ∥ 오디
131 ∥ 가을 깊이
132 ∥ 서리꽃
133 ∥ 두 얼굴의 바다
134 ∥ 오월의 여왕
135 ∥ 도랑물 소리
136 ∥ 바다
137 ∥ 첫 꽃눈
138 ∥ 노란 민들레
139 ∥ 제비
140 ∥ 아카시아 꽃향기
141 ∥ 노파와 억새꽃

시인의 말 / 5
시집 끄트머리에 / 142

저자 소개 1

1960년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다. 계간 [시와수상문학]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와수상문학작가회 부회장, 인천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신문 문학대상과 시와수상문학 문학상을 수상했다. 도서출판 지식과사람들과 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의 편집위원이다. 시집 『겨울에 피는 하얀꽃』,『빛은 어둠 속에서』, 동인시집 『바다로 향한 가을사랑』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06g | 135*215*7mm
ISBN13
9788994571584

책 속으로

빛이 되어 / 백화정

빛은
어둠 속에서
더 밝게 피어나듯

그런
빛으로 살겠소

그늘진
소외의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었다가
백발로 떠나리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삶의 아픔과 사랑, 그리움의 서정시
시는 역설적인 예술입니다. 너무나 힘들어 절망하거나 포기하려 할 때 새 생명의 빛으로 탄생합니다. 혹은 시는 신기루의 예술입니다. 뜨거운 태양 속 목마름으로 걷다가 만나는 신기루, 그것은 분명 허상인데 시에 담으면 우리의 삶으로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그 때문에 애증의 동반자라는 말을 서슴지 않습니다. 백화정 제2시집 ‘빛은 어둠 속에서’ 역시 애증의 동반자입니다.


시에서 찾는 것이 무엇일까?
시와의 동행을 계속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웠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가설수록 더욱 멀어지는 시는 애증이 아니라
버려야 할 환멸이었습니다.

그러나 꿈에서도 시를 쓰는 초로를 받아들이자
길바닥의 사금파리 한 조각, 찢어진 낙엽도
이슬을 깨우는 햇발 같은 소중한 생명이었습니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세상
비로소 인생이 아름다운 삶임을 시에서 깨달았습니다.

첫 시집 ‘겨울에 피는 하얀꽃’을 상제한 후
11년 만에?제2집 ‘빛은 어둠 속에서’ 출간합니다.

삶의 허무에 현혹되는 저를 구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삶은 결코 생채기가 아닌
아름다운 인생여정이었음을 증명하고 싶어서입니다.

부끄럽고 두렵지만, 용기를 냅니다.

2021년 6월 단오 날에
예당 백 화 정

추천평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참 맑은 시인이다. 그 마음이 시에 고스란히 스민 백화정 시인의 시는 따뜻하면서도 애틋하고, 또 미래지향적이다. 삶의 어떤 고난에도 절망하지 않는, 오히려 그 어려움 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 시에 담은 시상(詩想)이 독자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 김영준 (시인)
백화정 시인의 시는 읽을수록 삶의 사랑과 행복, 슬픔과 기쁨이 하나로 어우러져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로 다가오며 시의 아름다움에 빠지게 한다. - 해성스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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