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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 배틀
로봇vs사람
김이슬임광희 그림
책내음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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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라운드: 기회는 딱 스무 번! … 17
2라운드: 니 땅, 다 내놔! … 30
3라운드: 엉키지 않는 실의 비밀 … 46
4라운드: 나뭇가지 두 개를 옮기면? … 58
5라운드: 짧고 굵은 고백 … 76
6라운드: 높이, 더 높이! … 86
7라운드: 꼬꼬댁 꼬꼬, 최강의 닭은 누구? … 100
8라운드: 노래를 따라 움직여 봐! … 116
9라운드: 대체 어딜 잡은 거야!? … 132
10라운드: 너를 밟아 버릴 마지막 기회! … 148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을 공부했고, 졸업한 뒤에는 출판사에서 기획 편집자로 일하며 10년 넘게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태어난 이후에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나씩 그러모아서 예쁜 상자에 담아 선물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로봇 v s 사람, 민속놀이 배틀》 《그린 히어로를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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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임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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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가을 운동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우당탕탕! 우리 동네 법 대장 나준수가 간다!』『금동이네 김장 잔치』『어린이를 위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처음탄탄 한국사』 등이 있다. 현재는 지금까지 살면서 깨달아 온 생각들을 담아내는 그림책을 기획하고 있다. 많은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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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86*235*20mm
ISBN13
979118677167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출판사 리뷰

재미있는 민속놀이 한 판!
삐링이와 호윤이는 민속놀이 열 가지를 함께합니다. 친구의 생각을 퀴즈로 알아맞히는 스무고개부터 돌멩이, 나뭇가지, 풀을 주워 노는 자연 놀이, 나와 친구의 몸을 움직여 노는 활동 놀이, 함께 협동해야 할 수 있는 협동 놀이까지.
주인공인 삐링이와 호윤이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열 가지 놀이를 함께하며, 승부를 떠나 함께 노는 것의 가치를 발견합니다. 여러분도 책에 나온 민속놀이를 직접 해 보세요. 분명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모두 같이 놀자!
놀이는 몇 명이 해야 할까요? 민속놀이에는 ‘우리끼리’가 없습니다. 함께 놀 친구가 많아지면 놋다리는 더 길어지고, 하늘 위의 연은 더 늘어나지요. 함께 놀 친구가 한 명밖에 없으면 긴 줄 하나로 실뜨기를 하면 됩니다.
또 민속놀이의 규칙은 아주 간단해서 새 친구가 와도 금세 적응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놀이를 하면서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도 되지요. 함께 놀며 포옹력과 창의력을 키워 보아요!

더 놀 사람!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같은 재료로 할 수 있는 다른 놀이들을 소개합니다. 산가지 이야기 뒤에는 산가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고, 풀로 풀싸움 대신 풀 반지와 풀 팔지 만드는 법도 알려줍니다. 한 가지 재료로 뻗어나가는 재미난 놀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의 말
“물려주고 싶은 전통이 있나요?”


이 책은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즐겨 하셨던 민속놀이를 소재로 하고 있어요. 지금처럼 컴퓨터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고, 심지어 전기마저 없던 옛날에도 어린이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놀이를 하며 보냈지요. 땅에 선을 그으면서 놀고, 하늘에 연을 띄우면서 놀았어요. 풀 한 포기나 실 한 가닥만 있어도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큰일이에요. 전통 놀이는 할머니가 엄마에게 전해주고, 엄마가 다시 나에게 전해주며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는데, 요즘은 그렇게 되지 않고 있어요. 이러다가는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들이 스르르 없어져버릴지도 몰라요.
만약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서 여러분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작은 꼬마 아이들이 이렇게 질문하면 뭐라고 대답할 건가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릴 때 무얼 하고 놀았어요?”
그냥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만 했다고 대답하면 너무 재미없잖아요.
로봇 삐링이와 함께 사라져가는 우리의 민속놀이를 배워 보세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어릴 때 무얼 하고 놀았는지, 그 놀이 중에 지금도 우리가 할 수 있거나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놀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기억에 남는 몇 가지 놀이를 직접 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엄마랑 아빠, 할머니랑 할아버지도 함께 말이에요.
여러분의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생활이 먼 미래에는 곧 전통이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 매일매일 작고 즐거운 행복을 찾아서, 나의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근사한 하루를 만들기 바랍니다.

행복을 물려주고 싶은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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