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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부탁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종자 주권, 생물 다양성 이야기 2025년 개정 초등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가) 수록 도서
김은식임종길 그림 안완식 감수
나무야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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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프롤로그 _ 식물과 농부는 서로 돕고 있지요
1. 굶어 죽어도 씨앗은 베고 죽는다
2. 금보다 비싼 씨앗 값
3. 바나나가 사라져요?
4. 아일랜드 감자 기근
5. 통일벼 대흉년
6. 육종학과 유전공학
7. 바빌로프의 씨앗
8. 씨앗을 베고 죽은 사람들
9. 반다나 시바, 씨앗을 껴안다
10. 세상을 품은 보석, 씨앗
** 에필로그 : 생물 다양성에 길이 있지요

저자 소개3

대학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EBS 등 여러 기관에서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 글쓰기와 논술을 강의했고, 우리 시대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서 빛나는 이야기를 찾아 널리 소개해 왔다. 그동안 쓴 책으로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이회영, 내 것을 버려 모두를 구하다』, 『소년 영웅과 할아버지 독립군』, 『장기려 리더십』, 『누가 민주주의를 훔쳐 갔을까』, 『소년과 독립군』 등이 있다.

김은식 의 다른 상품

그림임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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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온 화가이다. 오랫동안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일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학생들과 더불어 나누었다.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 교사 모임에서 일하며 ‘녹색손’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생각하는 작은 배움터 ‘도토리 교실’을 이끌고 있다. 『두꺼비 논 이야기』를 지었고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가랑비 가랑가랑 가랑파 가랑가랑』에 그림을 그렸다.

임종길의 다른 상품

감수안완식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연구사가 되어 세계의 식물자원연구소를 돌아보며 유전자원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한평생 ‘우리 땅에는 우리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았다.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종자』 『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등을 펴냈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연구원으로서 멕시코 국제맥류옥수수연구소, 일본 농생물자원연구소, 미국 오리건대학교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밀 육종과 식물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연구사가 되어 세계의 식물자원연구소를 돌아보며 유전자원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한평생 ‘우리 땅에는 우리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았다.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종자』 『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등을 펴냈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연구원으로서 멕시코 국제맥류옥수수연구소, 일본 농생물자원연구소, 미국 오리건대학교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밀 육종과 식물 유전자원 연구를 했으며, 여러 차례 식물 유전자원 국제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농업과학기술원 생물자원부 유전자원과장 및 책임연구관으로 있었으며, 한국생물다양성협의회 운영위원과 한국토종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토종연구회 고문, 토종 씨드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종자』(1999), 『내 손으로 받는 우리종자』(2007),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2009), 『식물유전자원학』(공저, 2004)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한국의 농업유전자원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 「한국에 있어서 작물재래종의 소멸 경향 연구」, 「지속적 농업을 위한 식물유전자원의 확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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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08g | 152*225*20mm
ISBN13
979118871722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왜 우리 씨앗을 외국 회사에서 사야 할까?

예로부터 농부들은 ‘굶어 죽어도 씨앗은 베고 죽는다’고 믿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최근 몇십 년 동안 농부들은 더 이상 작물의 씨앗을 직접 받아서 심지 않게 되었고, 많은 토종 작물들이 씨앗을 남기지 못한 채 하나 둘씩 잊히거나 사라져 갔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이 모든 문제가 돈으로 씨앗을 거래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씨앗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확신한 다국적 종묘회사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작은 종묘회사들을 사들이고 몸집을 불려가면서 씨앗 값이 오르고, ‘터미네이터 씨앗’처럼 유전자가 조작된 것들이 토종 씨앗의 자리를 대신했다. 우리나라에도 종묘회사가 여럿 있었지만 1990년대 말에 터진 IMF 경제 위기 때 외국 회사에 대부분 팔려 버린 뒤 흔히 먹어 온 채소 씨앗들마저 돈을 주고 사다가 심을 수밖에 없게 됐다. 불암배추나 관동무 같은 토종 씨앗들이 하루아침에 외국 기업에 종속된 ‘상품’이 되어 버린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작물 중 하나인 청양고추 씨앗도 미국의 종묘회사인 ‘몬산토’에 로열티를 내고 사 오고 있는 형편이다. 한 알에 400원이던 토마토 씨앗 값을 어느 날 갑자기 500원, 600원, 아니 1000원으로 올려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우리나라의 한 농부는 언젠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힘없이 말했다. 그 까닭은 대신할 우리 씨앗이 없기 때문이다.

씨앗에서 씨앗으로, 농부로부터 농부에게!

만약 어떤 종묘회사가 독점하고 있는 채소 씨앗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어떻게 될까? 돈벌이를 위해 오직 한 가지 품종의 작물만 남겨 두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품종에 쉽게 전염되는 병이라도 생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옛날에는 지역마다 닭의 모양과 특징이 제각각 다르고, 감자의 색깔이나 크기가 저마다 다르고, 배추의 맛이 다 달랐다는데 왜 이제는 어디를 가든 별 차이가 없게 되었을까?
이 책에서 지은이가 가장 공들인 이야기는 생물 다양성에 대한 것이다. 작물이 가진 저마다의 특징을 무시하고 오직 더 많은 소출을 얻기 위해 한 가지 품종만을 재배한 결과는 아주 끔찍했다. 약 160년 전 아일랜드에서는 감자잎마름병이 돌아 무려 백만 명 이상이 굶어죽었고,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통일벼 대흉년’을 겪었다는 사실이 실감나게 읽힌다. 오늘날 전 세계인이 즐겨 먹는 ‘캐번디시’ 바나나 품종이 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지 알게 되면, 어린 독자들은 ‘생물 다양성’이라는 이 책의 주제가 좀 더 생생하게 느껴질 만하다. ‘씨앗에서 씨앗으로, 농부로부터 농부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씨앗 하나의 생명을 전하는 반다나 시바의 이야기, 한평생 전 세계를 다니며 씨앗을 모으고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왔으나 결국 차디찬 감옥에서 생을 마감한 바빌로프 박사의 이야기에서는 우리가 어떤 희망을 가져야 하는지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에서 지은이는, 더 이상 몇몇 다국적 기업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온 세상 사람들을 속이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강조한다. 그의 말처럼 우리가 지금 당장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일들도 얼마든지 있다. 예전에는 농부와 식물이 어떻게 서로 도우면서 살아왔는지, 왜 자연과 사람은 한 몸이라고 했는지, 그 안에 모든 답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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