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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Go! 차박』을 출간하면서
Intro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 차박 Part 1 떠나기 전 기본 준비 1. 나의 차박 스타일 테스트 2. 차박 용어에 대한 모든 것 3. 차박 기초 가이드 4. 차박 장소 선택 노하우 Part 2 차박이 가능한 차량 1.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대형 SUV로 차박 즐기기 [차박 서베이] 차박에 최적화된 대형 SUV는? 2. 가족에겐 최고야, 중형 SUV로 차박 즐기기 [차박 서베이] 차박에 맞는 중형 SUV는? 3. 연인에겐 딱, 소형 SUV로 차박 즐기기 [차박 서베이] 차박에 최적화된 소형 SUV는? 4. 작은 크기로 이리저리, 경차로 차박 즐기기 [차박 서베이] 차박에 적합한 미니밴은? 5.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전기차로 차박 즐기기 [차박 시승기] 소형 SUV 차박의 끝판왕, 티볼리 에어 6. 나를 돌아보는 수양의 시간, 세단 차박 즐기기 [차박 서베이] 차박에 최적화된 중고차는? Part 3 보고 또 봐도 끝없는 차박 용품의 세계 1. 평탄화 장비 1. 파워뱅크 1. 차박용 텐트 1. 취사용품 1. 조명용품 1. 캠핑용 가구 1. 난방용품 Part 4 아이와 함께하는 차박 1. 아이와 떠나는 차박, 이 정도는 알고 가자 2. 차박이 더욱 즐거워지는 시간, 뭐하고 놀까? 3. 차박 중 아이와 즐길 넷플릭스 영화 3선 4. 오줌싸개 아이와 불놀이, 차박 불멍 노하우 5. ‘차콕’하며 보드게임 한판 Part 5 차에서 즐기는 차슐랭 가이드 1. 아이들과 알콩달콩 재미있게 만드는 음식 2. 간편한데 맛도 좋아, 밀키트 3. 캠핑의 꽃은 역시 바비큐 Part 6 아이와 함께 떠나는 차크닉 차박지 추천 1. 아이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저수지 차박, 화성 기천저수지 1. 벚꽃 흩날리는 수도권 차크닉 최적지, 하남 미사경정공원 1. 노을빛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 안산 대부도 1. 갯벌 체험도 차박도 최고 선택,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 1. 아이와 함께하는 차크닉 나들이, 파주 율곡습지공원 Part 7 차박 난이도 끝판왕! 겨울철 차박에는 이게 필요해 1. 한파에 이것 없이 갈 생각 말 것. ‘필수 of 필수’ 동계 침낭 1. 보온성+수면 환경 둘 다 줄게, 매트리스 1. 크기는 작지만 효과는 거대! 휴대용 핫팩 1. 필수 난방용품 무시동 히터 Part 8 추천 차박지, 노하우 가득! 실전 차박기 1. 여유로운 바다 차박 × 벤츠 GLS 580 2.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강 차박 × 기아 레이 3. 절경을 바라보며 × 토요타 렉서스 RX 4. 편의시설 최고, 오토캠핑장 차박 × 현대 아이오닉5 5. 시원한 계곡물에 신선놀음, 산 차박 × 토요타 렉서스 RX 6. 도심 야경 차박 × 기아 레이 7. 차박의 메카 제주도 × 테슬라 모델X Part 9 차박 시 주의할 점 & 클린 차박 1. 이것만은 꼭 지켜요! 5가지 차박 에티켓 2.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않는 클린 차박 Outro〉 차박의 시초는 드넓은 대륙, 해외 차박에 도전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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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이때, 적당한 크기의 차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다. 퇴근과 동시에 가볍게 떠날 수도 있다.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면 힘겹게 텐트를 치거나 접을 필요도 없고 숙소를 예약할 필요도 없다. 날씨의 영향도 비교적 덜 받는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텐트가 날아갈 걱정 없이 편하게 잘 수 있다. 비가 오면 오히려 우중 차박의 매력에 빠질 수 있어서 일부러 비 오는 날을 골라 떠나는 이들도 있다. 음식을 가져갈 필요도 없다. 어디든 식당은 있기 마련이다. 식당에서 먹는 게 걱정된다면 도시락, 밀키트도 아주 훌륭한 끼니가 될 수 있다. 차 트렁크를 열고 뒷좌석을 앞으로 접은 뒤 그 위에 에어매트, 이불, 베개 정도만 놓으면 호텔 못지않은 잠자리가 완성된다. 아이패드나 빔 프로젝터가 있다면 아이와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이색 영화관이 된다.
* 일반적으로 차박에 많이 사용되는 세그먼트는 준중형 SUV 이상이다. 요즘 대형 SUV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로 차박을 들 수 있다. 차가 클수록 차박이 편하지만 중형 SUV로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열을 폴딩하면 꽤 평평한 공간이 나온다. 만약 내 차의 2열을 폴딩했는데 평평하지 않다면 2열 방석에 비밀이 숨어 있을 것이다. 2열 방석을 뺄 수 있도록 고안된 차량으로는 랜드로버 디펜더, 르노삼성 QM5, 현대 i30, 쉐보레 스파크 등이 있다. * 볼보 대형 SUV인 XC90에 누워 차박을 할 때였다. 드넓게 펼쳐진 파노라마 선루프에 하늘이 맞닿아 있고, 밤하늘 별이 쏟아졌다. 5성급 호텔 침대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한 편의 오페라가 된다. 차 안을 은은하게 맴도는 기분 좋은 가죽 냄새까지 올라오면 특급 호텔 객실이 부럽지 않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별도의 조명장치가 없어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완소 아이템이다. 별 볼 일 없는 도시를 떠나 우주 한가운데에 존재하는 나를 경험하고 싶다면 앰비언트 라이트를 추천한다. * 아이에게 우주를 선물하고 싶다면 경남 합천군 ‘오도산’을 추천한다. 산꼭대기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고 싶다면 꼭 찾아가볼 만한 곳이다. 오도산은 그리 높지 않고 자동차로도 올라갈 수 있는 조망 좋은 곳이지만 1960년대에 마지막으로 야생 표범이 생포되기도 한 깊은 산이기도 하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지만 도로 폭은 좁다. 꼭대기까지 이르는 꼬불꼬불한 도로는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풍경이다. 오도산에 오르면 경남 내륙의 거의 모든 산을 볼 수 있다. 8~10월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진작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정상에서 합천호를 내려다보고 있으면 왜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즐겨 찾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제주 곳곳을 다니다보니 어느덧 배터리 잔량이 20%밖에 남지 않았다. 저녁식사는 충전소 근처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전기차 보급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전기차가 많은 만큼 충전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서 급속 혹은 완속 충전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테슬라 전용 충전소인 슈퍼 차저나 데스티네이션 차저도 마련돼 있다. 충전기를 물리니 완전 충전까지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저녁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충분한 시간이다. * 차박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는 일부 차박족 때문에 선의의 차박족도 불편을 겪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머물렀던 자리에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가는 것이다. 특히 차박 성지로 소문난 곳마다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차박을 했다면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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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을 하려면 내 차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동차 전문기자와 차박 전문 유튜버가 알려주는 차박캠핑 노하우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등의 자동차 전문기자로 20여 년을 지낸 편집장과, 다섯 살 난 아들을 키우며 아이와 함께하는 차박을 연구하는 에디터, 자동차 리뷰 ‘아재라이드’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카가이’와 차박 전문 콘텐츠 ‘고차박’ 제작진이 직접 경험한 차박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그동안 캠핑카로 떠나는 오토캠핑 여행서나 여행작가가 집필한 책은 있었으나 자동차 전문가가 다양한 차에서 차박을 해 보고 그 노하우를 공개한 책은 드물다. 『Go! 차박』은 차종별 설문조사와 시승기를 수록하여 자동차 전문가가 쓴 책으로서의 장점을 살렸다. 이 책은 당신이 평소 타고 다니는 차를 이용해 여행지로 떠나고, 차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내 차에 맞는 차박 스타일과 계절별 차박 장비 추천까지 알짜배기 정보 가득! 솔로 차크닉이든 가족 차박캠핑이든, 이 책 하나로 OK! 첫 장은 나의 차박 스타일을 진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차박 스타일을 크게 나 홀로 퇴근박을 즐기는 ‘미니멀 솔로 차박’, 간단하게 떠나는 ‘커플 차크닉’, 캠핑 형태에 가까운 ‘확장형 가족 차박’, 상대적으로 고난이도인 ‘동계 스텔스 차박’으로 나누어 자신의 차박 유형에 맞게 책 속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차박 초보라면 1~2장을 집중적으로 훑어보면서 차박 요령을 터득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차박을 위해 차를 구입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2장의 설문조사와 시승기를 유심히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3장은 초중급 차박러를 위한 차박용품 가이드다. 차박에 필수인 평탄화 장비를 비롯해 차박캠핑이 가능한 차량용 도킹 텐트, 별밤을 반짝반짝 비추는 낭만 차박을 위한 조명용품 등 다양한 차박용품의 세계로 안내한다. 4~6장은 코로나19 시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아이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특화된 정보를 담았다. 어린아이와 함께 차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가족을 위한 차크닉 장소, 아이와 차박하기 전 챙겨야 할 준비물, 먹거리와 놀 거리 추천 등은 가족 차박을 꿈꾸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7장은 차박 난이도 중 최고라는 동계 차박 정보다. 침낭과 동계용 매트리스, 핫팩, 무시동 히터와 같은 난방용품을 구입하는 요령과 사용 시 지켜야 할 안전 규칙을 실었다. 차박 명소 추천과 다양한 차종으로 떠난 실전 차박기를 참고하여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제 시동을 걸고, Go! 차박 8장은 다양한 차종으로 전국 각지의 차박 명소로 떠난 실전 차박기다. 바다, 강, 산, 계곡, 도심지, 오토캠핑장 등으로 떠난 차박기가 수록되어 있다. 여행 루트나 주변 맛집 등 실속 있는 정보를 친절히 공개했다. 차박러의 천국이라는 제주도로 전기차 테슬라 모델X를 타고 떠난 여행기는 이 장의 백미다. 차박을 떠난다면 장비보다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것은 기본 에티켓. 마지막 장인 9장에서는 차박러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다섯 가지 차박 예절과 클린 차박 운동을 말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해외 차박 경험을 소개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해외 원정 차박을 떠나는 꿈을 이야기한다. 차박캠핑과 차크닉까지 당신이 알고 싶은 차박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아우른 이 책. 『Go! 차박』한 권을 자동차 뒷좌석 포켓에 꽂고 자연 속으로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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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고차박 편집장)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모든 탈것과 자연을 사랑하는 저자의 순수한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에 감사한다. 떠나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부터 이미 여행이 시작되듯이, 이책을 접하는 순간 이미 나의 차박은 시작되었다. - 김태완 (완에디 대표, 전 한국GM 디자인 총괄 부사장,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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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차박 문화가 꽃피었지만, 차박캠핑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 드물어 늘 아쉬웠었다. 그러던 차에 이런 좋은 정보를 담은 책이 드디어 나왔다니, 너무나 반갑다. 『Go! 차박』은 차박을 원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 네이버 카페 ‘차박은 내친구’ 매니저 (카페 https://cafe.naver.com/gp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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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한 채를 차에 싣고 불편한 잠자리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라. 그러다가 ‘아차’ 싶으면 이 책을 펼쳐 하나씩 따라해 보라. 이 책은 반복되는 일상의 루틴을 벗어나고자 하는 당신의 용기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또 솔바람과 바다 내음이 있는 자연에 도전하려는 용기를 낸 평범한 당신을 특별한 경험으로 이끌어 줄 차박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1인치짜리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더 많은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봉준호 감독의 말처럼 “4바퀴짜리 차와 『Go! 차박』만 있다면 더 많은 훌륭한 자연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말로 추천사를 갈음한다. - ‘원주 옹’님(네이버 카페 ‘차박캠핑클럽’ 칼럼 연재, 카페 https://cafe.naver.com/ch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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