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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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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삶의 수단이요 문화의 척도이며 학문의 원동력이라고 할 때 사자성어와 사자소학은 고사성어(故事成語)와 맥을 이어 언어지식을 높이고 보다 이상적인 자아실현(自我實現)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p. 5 26 견물생심(見物生心) ― 한자 풀이 ① 견 見 7 - 볼 견[人(사람 인)의 옛날 글자인 ?(걷는사람 인)과 目(눈 목)이 합해진 글자로 어떤 대상을 다가가서 정면으로 바라본다는 뜻을 나타냄] ? 보일 견 ? 의견 견 ? 생각 견 ② 물 物 8 - 만물 물[萬物(만물), 牛(소 우)와 여러 색깔의 물결무늬를 뜻하는 勿(물)이 합해진 글자로 온 몸에 칡덩굴 같은 무늬가 다양하게 많은 칡소를 가리킴] ? 사물 물 ? 물건 물 ? 사람 물 ? 일 물 ? 살필 물 ③ 생 生 5 - 날 생[어린 싹인 떡잎을 뜻하는 ?(싹날 철)과 土(흙 토)가 합해진 글자로 초목의 새싹이 땅 위로 돋아나는 모습을 나타냄] ? 낳을 생 ? 생길 생 ? 살 생 ? 자랄 생 ④ 심 心 4 - 마음 심(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뜻은 심장이며 이후 ‘마음’의 뜻이 생겼음) ? 생각 심 ? 심장 심 또는 염통 심 ? 가슴 심 ? 중심 심 ? 별이름 심 ? 근본 심 * 예로부터 사람들은 모든 생각은 심장이 주관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믿었음. 心琴(심금:미묘한 마음). 직역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뜻. 의역 : 눈으로 직접 보면 탐을 내게 되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뜻. 즉, 물건을 보면 탐을 내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뜻. * 인지상정(人之常情) :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정서나 감정. --- p. 35 251 용호상박(龍虎相搏) ― 한자 풀이 ① 용 龍 16 - 용 용(룡)[머리 위의 뾰족한 뿔과 벌리고 있는 입과 매의 발톱과 기다란 몸뚱이를 가진 상상의 동물을 형상화한 글자로 ‘용’을 나타냄. 중국 주(周)나라 때부터 온갖 신묘(神妙)한 조화를 부리는 동물로 여겨 왔음] ② 호 虎 8 - 범 호 또는 호랑이 호[범을 뜻하는 ?(호피무늬 호)와 범이 걸어간 발자국을 뜻하는 ?(길게걸을 인)이 합해진 글자로 범의 형상을 나타냄. 몸의 털색깔이 황갈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사나운 야생동물] ③ 상 相 9 - 서로 상[본래 杖(지팡이 장)이 생략된 木(나무 목)과 살펴본다는 뜻의 目(눈 목)이 합해진 글자로 장님이 지팡이로 세상을 본다는 장님과 지팡이 관계에서 ‘서로’의 뜻을 나타냄] ? 볼 상 ? 도울 상 ④ 박 博 13 - 칠 박[?(手:손 수)와 발음요소와 釜(도끼 부)와 통하는 ?(펼 부)가 합해진 글자로 도끼로 찍는다는 뜻을 나타냄. 손바닥으로 세차게 때리는. 싸우는] ? 두드릴 박 ? 잡을 박 직역 : 용(龍)과 범(虎)이 승부를 가리기 위해 서로 싸운다는 뜻. 의역 : 실력이 비슷한 두 영웅(英雄)을 아울러 이르는 말임. 즉,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는 뜻. --- p.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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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책은 사자성어 이해를 위한 2가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사자성어를 이루는 한자 하나하나를 자연과 우주 만물(萬物)의 형상을 본떠서 만든 부수(部首)의 근원설명을 적용하여 가급적 원래 의미에 맞도록 본뜻을 풀이했다. 둘째, 사자성어에 대한 본래의 의미는 단계별 발전과정을 거쳐 다양하게 상상(想像)하면서 이해가 가능토록 한자의 자체의 뜻을 중심으로 1차 직역(直譯)을 하고, 다시 2차로 응용(應用)을 중심으로 의역(意譯)을 하여 풀이했다. 그리고 부록(附錄)으로, 특히 청소년들에게 예절(禮節)과 도덕(道德)·인륜(人倫)을 위한 기본학습서인 사자소학을 덧붙여 틈틈이 읽으며 고사성어·사자성어에 맥을 이어 좋은 품성(品性)과 훌륭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도록 정리하였다. 사자소학의 구성 방법은 1. 한 구절을 단위로 이루고 있는 4개의 한자에 음(音)을 달아 바로 읽을 수 있게 하였고, 2. 2에 이어서 간단하게 대화식으로 풀이를 덧붙여 뜻을 파악토록 하였으며, 3. 3의 좌측에 한 구절에 한 개의 한자마다 훈(訓)과 음을 달아 뜻을 파악하는데 활용이 가능토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