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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 기초 편 멋진 여자 얼굴 그리기 멋진 여자 몸 그리기 제1장 - 커리어 우먼 그리기 시크한 아이돌 & 일러스트 제작 과정 아이돌 그룹 록밴드 보컬 메이드 카페 직원 카페 직원 바텐더 휴식 중인 경리부 사원 전문직 여자 이자카야에서 취한 직장 선배 의사 연구원 종합격투기 선수 공무 중인 형사 잠입 수사 중인 형사 군인 해커 도박사 갱스터 흉수 죄수 생존자 제2장 - 멋진 여학생 그리기 밴드부원 & 일러스트 제작 과정 유학생 일진 여고생 안대 낀 우울한 여학생 체육 수업을 참관하는 안대 낀 여학생 나이를 알 수 없는 여학생 키 큰 여학생 소녀 보이시한 소녀 남장을 한 상큼한 여학생 육상부 에이스 농구부 주장 궁도부 주장 수영부 선배 칼로 싸우는 소녀 총으로 싸우는 소녀 제3장 - 사복 차림의 멋진 여자 그리기 휴일의 패션모델 & 일러스트 제작 과정 휴일의 경리부 사원 출근 중인 의사 유카타 차림의 농구부 주장 서퍼 비주얼계 밴드의 사생팬 건방진 펑크족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기모노 입은 여자 치파오 입은 여자 롤리타 패션을 맵시 있게 차려입고 싶은 키 큰 소녀 투블럭 헤어스타일의 여자 정장 입은 여자 속옷 차림의 여자 제4장 - 멋진 중년 여자 골드미스 & 일러스트 제작 과정 상사 개와 산책하는 미녀 패션모델 미망인 암흑가의 보스 ILLUSTRATOR PRO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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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스케치를 그릴 땐 왼쪽 그림과 같이 대략적인 윤곽을 잡은 후 작업을 2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면을 보는 일러스트는 전문가들도 종종 사용하는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의 [대칭자]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실제 사람 얼굴에서는 눈밑 애굣살 주변이 중앙이 되며 눈 크기에 얼굴 윤곽을 맞춰 애굣살에서 턱까지의 거리를 짧게 둔다. --- p. 14
어떤 것에도 지지 않겠다는 눈빛에서 강렬한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몸에 딱 맞는 비비드한 재킷에 불타오르는 듯한 레드컬러 헤어스타일. 완벽한 메이크업과 매니큐어는 어떤 무엇이 와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그녀의 고혹적인 미소를 대변하는 듯하다.--- p. 34 타인의 시선을 중심으로 끌어모으기 위해 전체적으로 명암을 조정한다. 곱하기 레이어를 만들고 팔과 재킷의 네 모퉁이를 어둡게 한 다음 발광 닷지 레이어를 새로 만든다. 부드러운 브러시를 이용해 얼굴 주변의 머리카락을 블루컬러로 밝게 칠하고, 색감을 조정했다. 그러면 얼굴 주변이 밝아지고, 네 모퉁이가 어두워져 시선이 자연스레 그림 중심에 모인다.--- p. 47 보이시한 소녀. 무더운 여름날, 뜻밖의 만남에 어색해하는 상황이다. 어서 자리를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p. 89 두꺼운 소재의 재킷 때문에 보디라인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목과 팬츠에 실루엣 차이를 두어 밋밋함을 덜어준다. 개성 강한 오토바이에 묻히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도 확실히 그려 넣는다.--- p. 112 속옷 차림의 여자. 담배 연기를 마실 때마다 뇌리에 스치는 무언가가 있다. 진지한 듯 장난스러운 묘한 웃음과 허벅지에 숨겨진 작은 비밀이 인상적이다.--- p. 124 개와 산책하는 미녀. 동네에서 가장 호화로운 저택에 사는 베일에 싸인 미녀. 그녀의 정체를 둘러싸고 온갖 소문이 나돈다. 그녀를 마녀로 오해하고 저택에 몰래 숨어 들어간 소년·소녀가 본 것은…!?--- p. 139 처진 눈과 풍성한 단발머리 조합. 얼굴의 상처와 이미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나치게 강인해 보이지 않도록 신경 썼다. --- p.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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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상상, 그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멋진 여성들!
‘멋진 남자’? 지금은 ‘멋진 여자’ 전성시대! 바야흐로 여자 전성시대다.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명사, ‘멋’도 더 이상 남자들만의 것이 아니다(‘예쁜 남자’가 각광받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커리어 우먼부터 골드미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리가 한 번쯤 만나 봤을 법한 모습부터, 어느 날 문득 꿈꿔 보았던 모습까지…. ‘멋진 여자’들의 가공할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멋’을 몰라도 ‘멋’진 여자를 그릴 수 있다? 이 책은 그림 해설을 토대로 제작 과정, 포인트, 일러스트레이터의 코멘트 등을 상세히 수록해놓았다. 그렇기에 ‘멋’을 조금도 모르는 나도, 여러분도 충분히 ‘멋진 여자’를 그릴 수 있는 것이다. 모티프의 다양성이나 작가들의 개성, 이 모든 것들이 일러스트에 설득력을 더한다. 책이 이렇게 친절해도 되나 싶지만 마다할 이유는 없다. 보고, 익히고, 따라 그리자. 그래서 나도, 여러분도, 프로가 되자.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건 결국 디테일이다 아홉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가진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디테일’에 있어서는 동일하게 집요하다. 아사와는 ‘속옷 차림의 여자’를 통해 허벅지 안쪽의 점 하나까지 묘사했다.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없어도 그만인 것 같지만 점 하나가 갖는 디테일의 질량은 실로 엄청나다. 머리카락 한 올, 옷의 주름 하나까지 주의 깊게 관찰하며 읽는 재미를 더하자. 영감은 믿을 만한 작품으로부터 작은 소품부터 배경, 캐릭터에게 부여된 개별적 스토리까지…. 이유 없이 그린 작품이 단 한 점도 없다. 프로의 세계인 만큼 ‘세계관’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은 신뢰(?)를 바탕으로 두고 있다. 믿고 따라 그리면 된다. 단순히 흥미를 느끼는 정도에 그치지 말고, 습득·응용해서 자신만의 ‘멋’을 창조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