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채인선 작가의 이야기 코딩
코딩 개념과 이야기의 만남 양장
채인선김영수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1.12.05.
가격
13,800
10 12,420
YES포인트?
6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장 주도적인 김깜돌의 첫 심부름
- 성실성으로 임무 완수하기
- 김깜돌의 이야기 완성하기

2장 2층에 갇힌 김뻔양의 묘책
- 협상의 기술 발휘하기
- 김뻔양의 이야기 완성하기

3장 실행력 강한 김수탉의 닭장 보수
- 정확성으로 완성하기
- 김수탉의 이야기 완성하기

4장 배고픈 김뻔양의 전략
- 진정성으로 승부하기
- 김뻔양의 이야기 완성하기

5장 순발력을 발휘한 김해리의 소시지 숨기기
- 창의적인 비밀 전략 세우기
- 김해리의 이야기 완성하기

저자 소개2

蔡仁善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채인선의 다른 상품

그림김영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된 듯 상상하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해요. 그린 책으로 『미래가 온다, 나노봇』 『팔만대장경을 지키는 비밀』 『생각의 길을 열어 주는 철학 나침반』 『작은 콩 한 알』 『버섯 인간과 마법의 식물』 등이 있어요.

김영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420g | 153*222*13mm
ISBN13
978896247591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문제 해결력 동화!


어린이들이 어떤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그 문제를 풀어보고자 애쓰는 어린이가 있는 반면 문제를 회피하거나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해결을 미루는 경향의 어린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태도가 습관이 된다면,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은 절대 향상될 수 없겠지요. 그렇다면 어린이들이 문제 해결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떠한 문제에 막혔다면, 당연히 가장 먼저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은 어린이에게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실마리를 잡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채인선 작가는 이런 어린이들의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이야기 코딩’을 생각해 냈습니다. ‘코딩’이라는 단어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코딩의 실행 방식인 ‘문제 해결 방법’만을 차용했습니다. 즉, ‘이야기 코딩’이란 이야기 속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코딩의 개념 중 ‘구체화하기, 계획하기, 예측하기, 범주화하기’ 등의 방법들을 생활 속 문제에 활용해 이야기로 보여 주는 것이 바로 『채인선 작가의 이야기 코딩』입니다.

다만, 이야기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목적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지요. 채인선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와 목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야기 속 동물 친구들과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함께 키워 보세요.

이야기 정원 가족 깜돌이, 뻔양이, 김수탉과 해리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키우는 논리력, 창의력, 사고력!


이야기 정원에서는 다양한 동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곳에서는 농장과 정원을 돌보는 주인 부부, 강아지 남매 김깜돌과 김해리, 고양이 김뻔양 그리고 김수탉과 여러 암탉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인 부부와 동물들은 매일 새로운 문제에 부딪힙니다. 하지만 무작정 일을 진행하려고 하다 보면,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새로운 골칫거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들이 각각의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이야기 코딩’입니다.

주인 아빠의 심부름으로 장작을 사 와야 하는 깜돌이는 까치들의 도움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화하기’부터 시작합니다. 장작을 사러 가기 위한 약도도 만들고, 가고 오는 길의 ‘돌발 상황들을 예측’해 보기도 하지요. 깜돌이는 ‘이야기 코딩’을 적용해 성실하게 심부름을 이어갑니다. 뻔양이, 해리 그리고 김수탉 역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먼저 이야기 코딩 방법을 하나씩 적용해 봅니다. 방에 갇힌 뻔양이에게는 ‘계획 세우기’가, 소시지를 숨기기 위한 해리에게는 ‘암호화하기’가 닭장을 수리하기 위한 김수탉에게는 ‘실행 구체화하기’가 필요합니다.

『채인선 작가의 이야기 코딩』은 이렇게 동물 캐릭터들이 겪는 문제에 코딩 개념을 적용해 해결법을 찾습니다. 문제의 의미를 파악하고 사건을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해 단계별로 문제를 풀어나가지요. 이를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어린이 독자가 직접 문제 해결에 참여해
자신만의 결말 완성하기!


이야기 정원의 동물들과 어린이 독자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문제를 해결합니다. 깜돌이가 캠핑장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약도를 그려 주고, 뻔양이가 2층 서재를 탈출할 수 있도록 찍찍 생쥐와 함께 계획도 세워 줍니다. 이렇게 이야기 속에서 함께 퀴즈를 풀기도 하고 준비물을 찾기도 하면서 독자들이 직접 해결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각 동물과 함께 생각해 본 해결 방법을 적용해서 각자의 방식으로 결말을 짓습니다. 어린이 독자가 앞에서 문제를 풀며 분석하고 요약한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른 결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채인선 작가는 이 마무리를 통해 정해진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어린이가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는 동화입니다. 이야기 속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문제의 의미를 파악하고 목적과 방법을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하다 보면,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리뷰/한줄평1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2,420
1 1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