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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별자리 이야기
밤하늘에 새겨진 우리 겨레의 영웅과 신들
안상현
좋은땅 2021.11.29.
베스트
천문학 top100 4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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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별과 별자리
1.1 우주와 별의 탄생
1.2 별자리
1.3 중국 별자리의 도입
1.4 삼원과 이십팔수
1.5 여러 가지 천체
1.6 덕흥리 고분 별자리 벽화

제2장 봄철 별자리
2.1 봄철 별자리 안내
2.2 키별과 닻별
2.3 북두칠성과 망치별
2.4 점성술과 북두칠성
2.5 문곡성 강감찬 장군
2.6 무곡성 이순신 장군
2.7 삼태성
2.8 문창성

제3장 여름철 별자리
3.1 여름철 별자리 안내
3.2 말굽칠성
3.3 오누이별
3.4 남두육성
3.5 여름의 세모: 견우와 직녀

제4장 가을철 별자리
4.1 가을철 별자리 안내
4.2 큰머슴별과 작은머슴별
4.3 스마트폰 카메라로 별자리 사진 찍기

제5장 겨울철 별자리
5.1 겨울철 별자리 안내
5.2 좀생이별
5.3 세쌍둥이별
5.4 바리공주

저자 소개1

안상현은 별 보는 일을 업으로 하는 작가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별 보는 일을 좋아했기에, 천문학을 전공했고, 별을 연구하는 일을 택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별 보는 일 외에도 역사와 한문에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취미처럼 고전들을 읽다보니,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역사천문학에 대하여 관심이 가게 되었고, 그냥 천문학이 아닌 옛날의 별똥별 기록과 일식, 월식, 혜성 기록 등을 연구해 국내외 학술지에도 발표하고 선조들이 남긴 고전문학 자료로 우주의 비밀을 연구하는 일까지 하게 되었다. 그의 이런 살아있는 경험과 연구들은 책으로 편찬
안상현은 별 보는 일을 업으로 하는 작가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별 보는 일을 좋아했기에, 천문학을 전공했고, 별을 연구하는 일을 택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별 보는 일 외에도 역사와 한문에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취미처럼 고전들을 읽다보니,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역사천문학에 대하여 관심이 가게 되었고, 그냥 천문학이 아닌 옛날의 별똥별 기록과 일식, 월식, 혜성 기록 등을 연구해 국내외 학술지에도 발표하고 선조들이 남긴 고전문학 자료로 우주의 비밀을 연구하는 일까지 하게 되었다. 그의 이런 살아있는 경험과 연구들은 책으로 편찬되어 우리나라의 별자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의 천문 연구는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그는 인류의 사고를 바꾼 새로운 아이디어는 '쓸데없는 짓'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새로운 생각들이 변화를 만들고 어떤 계기로 인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런 변화가 있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학자 집단이 있어야한다고 믿는다. 그가 전문으로 하는, "별 보는 일"에 관한 책들 역시 과학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다. 그의 책을 통하여 한국의 별자리에 문외한이던 대중들은 우리의 하늘을 이해하는 기쁨을 얻는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별자리』, 『우리 혜성 이야기』 등 우리의 옛 별자리와 천문학을 풀어낸 책들을 썼다.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 10여 편을 비롯해 50여 편의 논문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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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58g | 148*210*20mm
ISBN13
9791138804226

출판사 리뷰

밤하늘에 반짝이는 작은 점들을 이어
우리의 영웅과 신들의 이야기를 엮다

아파트와 빌딩이 숲을 이루고 인공의 불빛이 탁하게 눈을 가리는 도시의 하늘에선 별을 보기 힘들지만,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 어두운 곳으로 가면 밤하늘의 별님이 쏟아질 듯 펼쳐진다. 그 별님들은 옛날에도 같은 모습으로 빛나고 있었으니, 옛사람들도 바로 저 별님들을 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별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며, 또 옛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북두칠성이라는 별자리를 두고서도 중국과 미국에서는 국자, 영국에서는 쟁기, 독일에서는 마차, 그리스에서는 곰의 엉덩이와 꼬리 모양으로 본다. 같은 모양으로 별을 이었어도 거기에 담긴 의미와 얽힌 이야기는 겨레마다 나라마다 다를 수 있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 겨레의 별자리 이야기도 남들과 다르다. 이 책은 서양이나 고대 중국의 별자리가 아닌 ‘진짜’ 우리 별자리 이야기를 들려준다. 철마다 관찰 가능한 별자리를 소개하고 거기에 얽힌 신화나 설화들을 들려준다. 그 이야기는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기도 하고 참신한 듯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지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독자가 실제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자리를 찾아보기를 권하며 그 방법도 알려 주고 있다. 언제나 우리의 머리 위에서 빛나고 있는 별들을 글로만 접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그 속을 직접 유영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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