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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복이 두 번째 많은 남자
하고 싶은 일을 다 해 본 한 남자 이야기
이성구 저
아마존북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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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의정활동 당시의 이모저모
서 문

제1부 한국에서 복이 두 번째 많은 남자 이성구 자서전

1장 나의 어릴 때 꿈은 ‘커서 과자공장하는 것’이었다


01 5살에 서당에서 천자문을 떼어 ‘책거리’를 했다
02 사춘기 시절 못된 짓 한 것을 반성한다

2장 나는 사업 밑천 벌려고 전쟁수당 주는 베트남 갔다

01 운이 좋아 서울대 경제학과에 들어갔지만
02 내 인생 계획은 속히 장사 밑천을 버는 것이었다
03 1973. 6. 7. 방수재 제조회사인 동방포루마를 창업했다
04 회사 자금사정이 좋아지니 또 노름근성이 도졌다

3장 회사경영과 나의 종교관 등

01 건강을 찾는 데 3년이 걸렸고, 그동안 나는 종교와 영혼문제 공부에 몰두했다
02 나의 종교관
1 사람에게 영혼은 있는가?
2 가상신이론
03 효선과의 만남
04 일등 집에 일등 색시

4장 의정 활동 16년

01 한 번만 하고 그만둘 생각으로 시작한 서울시의원
02 의장 자리가 탐이 나서 4선까지 하고 국회로 갔다
03 “공인의 청렴성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선언하고 다음과 같은 청렴에 대한 많은 실적을 남겼다
1 청렴1호 실적: 서울시의원 당선 직후 서울시에 기 등록되어 있던 업체 등록을 자진해서 취소했다
2 청렴 2호 실적
3 청렴 3호 실적: 공무국외 여행경비 전액 반납(4회)
4 청렴 4호 실적: 청렴성 강조한 법안 제출
5 청렴 5호 실적
6 청렴 6호 실적

5장 자작시와 토막 이야기 모음

01 자작시
추야모정(秋夜慕情)
짝사랑
철없던 소년
어느 경제학도의 푸념
서울아 네 모습이 처량하구나!
반포1동 부녀회의 비빔밥 솜씨
화랑담배
미세먼지 없는 세상, 그립구나!
02 토막 이야기 모음
우리나라 100대 가문에 이성구가문이 포함되기를 희망한다
아호 관련 이야기
한국효도회로부터 자식을 잘 키웠다고 받은 ‘장한 어버이상’
이성구 의원의 ‘정치를 마감하는 인사말’
서울상대 동창회에서 한 가족 직계 3명이 회원이 되면 동창회보에 기사를 싣는데, 이성구 가족 3명에 대한 동창회보 기사
고뫄스
1 고뫄스 방수재
2 ‘뫄’자 찾기 현상금 이야기
3 고뫄스 빌딩
자식 4남매와 아내에게 보낸 전보와 문자 메시지
1 2000년 1월 1일자 전보
2 2020년 2월 2일 2시 20분에 보낸 문자 메시지
① 아내에게
② 자녀 4명에게
이성구 가족 하와이 모임
1 후기
2 사진(이성구 가족 하와이에 모이다)
나는 수입차를 타 본 적이 없으며, 국산 ‘에쿠스 리무진’을 21년 3개월 탔다
세계일주여행
1 회사직원 해외여행
2 세계일주여행을 하는 요령
3 3대 난코스


제2부 서울특별시의회 이성구 의장 재임 시 활동
(2002. 7. 11. ~ 2004. 2. 2.)
(전국시도광역의회의장협의회 이성구 회장 연설문 포함)

1장 지방자치와 지방의원 유급제


01 자서전에 유급제 추진 과정을 남기는 소이
1 명예직 지방의원의 당시 현황
2 지방의원의 명예직을 삭제하여 유급제 추진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02 지방자치의 실시, 중단, 부활
03 지방의원 명예직 삭제, 유급제 추진 경위
1 추진전략
2 추진내용
3 유급제 통과-지방자치법 중 개정 법률안(대안)
4 유급제 추진 호소문 등
(1) 한나라당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에 대한 호소문
(2) 지방자치법 중 명예직 삭제에 대한 지구당위원장 동의서 징구 안내문(서울시의원에게 시달한 협조서한)
(3) 지방의원님들에게 띄우는 편지
(4) 한나라당 의장·운영위원장 간담회 인사말씀
(5) 한나라당 소속 전국 광역의원 대회 치사
(6) ‘지방의원의 유급제 실현’ 우리는 해냈습니다
(전국시·도의원 대상 명예직 삭제관철 관련 보고서한)
(7) 지방의원 명예직 삭제 추진 및 운영위원 출마선언
(8) ‘명예직 삭제’ 달성에 대한 인사말씀

2장 서울특별시의회 이성구 의장 연설문

01 개회사
사람 중심의 살기 좋은 서울 건설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 서울시의회
02 의회관련 행사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자
어두움 속에서 빛의 문을 여는 계기를
아름다운 삶을 설계하는 계획도시
03 시민과 함께한 대외행사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
민주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의 불꽃을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청계천복원사업
04 국제교류 의원외교 활동
서울시의회와 동경도의회 간 협력의 새 지평을 열며
영원한 우정과 공동번영을 위한 중심축
05 창간 및 발간사, 축하메시지
깨끗한 지구, 아름다운 서울을 위하여
시민들의 삶과 꿈을 담아내는 신문
06 인터뷰 및 관련기사
경영혁신을 통하여 시민편익 증진에 기여
‘서울숲’ 조성지 교통방송 현장 스튜디오
07 기고문 및 기타
하늘이 준 봉사의 기회
결혼식장에서 축의금 사절과 도서상품권 선물

3장 전국시도광역의회 의장협의회 이성구 회장 연설문

01 신년사
2003년 협의회 신년사
2003년 지방의회 발전연구원 신년사
02 축사, 창간사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원결의대회 축사
경실련 주최 지방의회 발전방안 토론회 축사
경기도의회 주최 지방분권 관련 정책토론회 축사
03 각종 회의 인사말
2002년도 정기회 인사말씀
제9기 협의회 회장 당선 인사말씀
2002년도 제4차 임시회 인사말씀

저자 소개 1

李聲九

ㆍ경북중·경북대 사대부고 졸업 ㆍ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73. 6. 7 (주)고뫄스방수(구. 동방포루마, 종합방수재 제조업) 창업 1991∼2004 4선 서울시의원(재경위원장, 부의장 2번 역임) 2002∼2004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2002∼2004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의장 2005∼2008 17대 국회의원 2021. 12 현재 (주)고뫄스방수 회장, (주)고뫄스빌딩 회장 저 서 서울특별시의회 이성구 의장 연설문집(2002∼2004) 전국시도광역의회 이성구 의장협의회장 연설문집(2002∼2004)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16g | 150*220*17mm
ISBN13
9788957752852

책 속으로

나를 잘 아는 지인들은 나를 “복이 아주 많은 사람”또는 “하고 싶은 일을 다 해 본 사람”이라고 부러워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책 제목을 “하고 싶은 일을 다 해 본 사람”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내가 힘들게 학교를 다녔고 대학 때 은행원이 되기 싫어 대학공부를 팽개치고 방황했으며 장사 밑천을 빨리 벌려고 전쟁수당 주는 월남까지 갔다 온 도전과 쟁취의 인생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내가 도전과 쟁취의 과정을 잘 관리해 왔기 때문에 오늘날 이런 복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 p.5

나는 해방 3년 전 대구 팔공산 밑 산골에서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6.25 전쟁 당시 나의 고향 동네 북쪽에 있는 모든 마을들은 피난을 갔지만 우리 동네는 운 좋게도 결국 피난을 안 간 마지막 동네였다.
1950년 여름 피난행렬이 한창 절정일 때 우리 시골집 경내에만 모두 75세대가 살았던 광경은 지금도 생생하다.
400여 평 되는 넓고 큰 농촌 저택이었지만, 그해 따라 여름 장마철 비는 억세게 퍼부었고 장맛비를 피할 만한 공간도 확보 못한 피난민 세대가 75세대 중 절반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처럼 전쟁의 참상은 참으로 참혹했다.
--- p.18

당시 내 인생설계는 속히 장사 밑천을 벌어서, 사업전선에 뛰어드는 것이었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경제학과, 상학과, 무역학과)입학생이 320명이었는데 1966년 가을 졸업생은 20여 명이었다.
그 당시 외국계 은행이 한국에서 지점을 내는 시기였는데, 미국계와 일본계 은행 5곳이 서울에서 다투어 지점을 개설 준비 중이었고, 대학가에 도는 소문으로는 미국계 은행이 신입사원 급료를 미국 기준으로 400달러 정도를 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외국계 은행들의 서울지점 개설 덕에 나는 장사 밑천을 빨리 벌 수 있다고 흥분했으며, 나는 체이스 맨하턴 한국지점에 응시했고 바로 합격통보를 받았다.
--- p.34

1987년에 신축한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영국식 전통 양옥으로 잔디밭을 가진 121평 대지에 지하실과 다락방이 딸린 2층 양옥인데, 한강 가에 바로 붙어 있어 앞에 가리는 것이 전혀 없으므로 조망이 아주 좋았다. 영국식 전통 가옥으로 제대로 지은 주택이라 냉난방비도 절약되어 오래 살 생각을 하고 이사를 했고 거기서 두 딸을 모두 결혼시켰다.
서울에서 한강조망이 좋은 집은 대부분 소음이 심한 폐단이 있는데, 이사 갈 때 23㎜ 페어글라스로 방음 문제를 해결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문을 열면 소음이 있지만 문을 닫으면 소음 걱정도 없어 살만 했다.
--- p.69

당시는 선거 와중에 정원식 총리가 밀가루를 뒤집어 쓴 밀가루사건이 생겨서 표가 한나라당 쪽으로 확 몰렸다. 서울시의원의 총수가 통상 100여 명 되는데, 80% 이상을 한나라당이 차지했다. 서울시의원 선거 4번을 치루면서 늘 겪었던 일이지만 서울시민의 출신분포가 영남과 호남표가 비슷한데 충청표가 영호남 어느 한쪽으로 쏠리면서 서울시의원의 비율은 보통 8:2 이상으로 벌어지게 된다. 그래서 제3대 서울시의원 선거 결과도 한나라당:민주당 비율이 8:2로 된 것이다(서울시의회 1대와 2대는 1960년 지방자치 시 있었고, 1991년 서울시의회는 3대 의회임).
--- p.77

서울시의회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2명이 교대로 단장이 되어 자매도시간 상호교환방문을 하기 때문에 제5대 서울시의회에서도 다시 부의장을 맡게 된 이부의장은 직분 수행상 부득이 공무여행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며, 이는 의원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으므로 공금으로 해외여행을 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지와 상충되기 때문에 고민 끝에 공무여행은 하되 여행비용은 일본 동경도의회 의사당에서 연설하고 있는 이성구 의장 (서울시의회와 동경도의회는 상대 의장이 의사당에서 5분 스피치를 하는 관례가 있음) 서울시 금고에 반납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의장은 2000년 6월에도 북경시를, 2002년에는 동경시를 자매도시 상호 교환방문단장으로 다녀온 후 경비 전액을 반납했다.
--- p.89

반포1동 부녀회의 비빔밥 솜씨

머슴을 잘 먹여야 도둑을 잘 지킨다고
신토불이(身土不二) 농산물로 비빔밥을 지었다네.
팔진미(八珍味) 오후청인들
이 맛에 비길 소냐!

1994년 7월 3일
--- p.116

명문가의 핵심 3가지 기본 조건은 아니지만 명문가가 되자면 사회봉사를 한 실적이 있으면 더 좋을 텐데, 이성구가문에서는 3명(이성구 본인, 부인 최효선, 장남 이상우)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 현재 1억 이상 개인으로 기부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511명 중 한 가족 3인 이상 아너 회원인 페밀리 아너 숫자는 49가족(172명)이다.
또한 이성구 회장이 경영하는 (주)고뫄스방수는 매년 말에 1,000만원씩을 14년째 이웃돕기성금으로 KBS방송에 기탁해 왔다.
--- p.123

청렴의 표준제시를 위한 저의 행진은 17대 국회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① 17대에서 저는 후원회를 구성하지 않아 정치후원금을 일체 접수하지 않았으며 ② “경조사 축부의금 안 받기국민운동본부”대표로서 저 자신의 부·모상과 장·차남 결혼식 때도 안 받기본부의 구호대로 “알맞게 초대하여 축부의금은 받지 말고 접대만 하자”를 실천하였습니다. ③ 선출직 의원들의 지나친 공무해외여행의 자제를 촉구하고자 저 자신은 공금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부득이 공무해외여행을 해야 할 경우에는 여행경비 전액을 국고에 4차례 반납해 왔습니다.
--- p.135

--- p.명예직 삭제 관련 지방자치법개정안 발의착수 및 공동발의자 확대를 위한 서명징구
2002. 10. 8 당시 서청원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의 지시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간사인 이병석 의원 등 30인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하여 지방의원 명예직 삭제를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중개정법률안 발의를 착수하고 협의회에서는 동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공동발의자 확대를 결정하고, 각 시·도의회 의장, 운영위원장, 당대표의원 등이 중심이 되어 출신지역 국회의원의 공동발의 서명확대작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 결과 총 163인의 공동발의 서명징구를 하였으며 서명받은 서명부 원본은 2003. 4. 19까지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수합하여 협의회 사무국으로 제출하였으며, 협의회에서는 이를 4월 21일 대표발의자인 이병석 국회의원 사무실에 제출하였다.
--- p.177

존경하는 이명박 시장님과 오늘 ‘서울경제의 활성화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해 주실 조명래 교수님을 비롯한 토론자 여러분, 오늘의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안병소 위원장님,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 p.216

현재 서울의 녹지공간은 인구 증가와 경제발전으로 토지에 대한 수요 요구가 높아지면서 계속 개발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 있어 그 훼손이 날로 심해지고 있으며 서울의 공원면적은 강남과 강북 지역 간에도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공원녹지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숲 조성이라든가, 1동 1마을 공동조성, 학교 공원화 계획, ‘서울 트러스트 운동’ 등을 통해 생활권 녹지 100만 평 늘리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의 환경은 크게 나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시민여러분의 생활도 좀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p.247

출판사 리뷰

- 하고 싶은 일을 다 해 본 한 남자 이야기
- 한국에서 복이 두 번째 많은 남자 이성구 자서전
- 의장 자리가 탐이 나서 4선까지 하고 국회로 갔다!


이 책은 이성구 저자의 자서전이다. 한국에서 복이 두 번째 많다는 한 남자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저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고뫄스방수를 창업해 2022년 현재 고뫄스방수 회장으로 있다. 1991년부터 4선의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의장,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저자는 대구 팔공산 밑 산골에서 7남매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이 책에서는 5살에 천자문을 뗀 이야기부터 사춘기 시절 못된 짓 한 것, 운이 좋아 서울대 경제학과에 들어간 것, 사업 밑천 벌려고 전쟁수당 주는 베트남 간 것, 노름에 빠졌던 일, 아내를 만난 일, 의정 활동 16년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의장 자리가 탐이 나서 4선까지 하고 국회로 갔다는 저자는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공무국외 여행경비 전액 반납, 경조사 축부의금 안 받기운동 등의 청렴 실적을 남겼다.

이 책의 제2부에서는 지방자치와 지방의원 명예직 삭제와 유급제 추진 경위을 상세히 기록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이성구 의장 연설문과 전국시도광역의회 의장협의회 이성구 회장 연설문을 같이 싣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 복을 하나하나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복을 다섯 가지로 구분해서 요약해 말한다. 첫 번째 복은 중·고·대학을 가장 좋은 학교에 재수(再修)없이 제때 들어갔는데, 자신이 공부한 내용에 비해 결과는 늘 가장 좋은 쪽으로 돌아왔으며 이것이 복의 시작이었다.

두 번째 복은 직장을 장사 밑천 장만할 때까지만 다닐 계획으로 시작하였으며, 31살에 현재 경영 중인 ㈜고뫄스방수를 창업하여 48년째 잘 운영해 와서 세금도 많이 내고 자신의 일생을 재정적으로 윤택하게 해 왔는데, 즉 맨주먹으로 시작한 사업이 이만큼 성공한 것이다.

세 번째 복은 서울시의원을 1991년에 시작하여 의정활동 16년 동안 부의장 2번·의장·국회의원을 해 오면서 구설수 한번 없이 모양 좋게 마감했으며, 또한 공인의 청렴성에 대한 많은 실적을 남긴 것이다.

네 번째 복은 좋은 아내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며, 다섯 가지 복 중에서도 아내 복이 가장 으뜸 복이다.

다섯 번째는 자식이 4남매인데 자식들을 잘 키웠다고 한국효도회로부터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으며 손주가 9명으로, 자식들이 모두 크게 성공하고 번성한 것이 다섯 번째 복이라고 한다.

저자는 자신이 받은 복만큼 많은 여러 가지 복을 골고루 누리는 사람을 아직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호(雅號)도 한국에서 복이 가장 많은 남자, 즉 福男(최다복남 最多福男을 줄여서)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100대가문에 이성구가문이 포함되기를 희망하는 저자는 왜 이성구가 100대 가문에 들어가는지도 이 책에서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에 저자 본인, 아내, 장남 이상우가 각각 1억 원씩 기증해 아너 패밀리가 되었으며 매년 1천만 원씩 KBS에 기탁해 왔다고 한다.

그런데 저자는 복이 가장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복이 가장 많다고 하기보다 두 번째 많은 사람이라고 함이 겸손과 양보를 나타내므로 책 제목을 “한국에서 복이 두 번째 많은 남자”라고 결정했다고 말한다.

저자 이성구 전 의원은 스스로 도전과 쟁취의 과정을 잘 관리해 왔기 때문에 이런 많은 복을 누릴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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