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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날 안아줘?
몇 번째의 눈 - 14 달 - 15 혼자 떠나는 여행 - 16? 나아가기 위해 - 17? 서울의 밤 - 18? 용기 - 20? 헛 - 25? 학교 - 26? 헐값 - 27? 제자리 청춘 - 28? 가만히 집을 짓다가 - 29? 나의 정상을 위한 나의 등산 - 30? 아쉬운 존재 - 34 재미 - 35? 쿠키 - 36? 사과나무 - 37? 고민에 대하여 - 38? 나는 표류하지 않았다. - 39? 태도 - 40? 방귀가 아니라는 수 밖에 - 41 자라는 새벽 - 42?? 4월 16일의 봄 - 43?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 - 44? 어른이 된다는 건 - 45? 맞춤법 - 46? 취업 - 47? 꿈의 직장 - 48? 어쩔 - 49? 육십 - 50? 위하여 - 53? 청춘이 힘든 이유 - 56? 윗사람 - 57? 퇴사 - 58? 고장사유 - 59? 우리가 잃을 것들 - 60? 씹을 테면 씹어라 - 62? 다이어트 할 때 모자란 것들 - 63? 밤의 무도 - 64? 나는 자유롭고 싶었다. - 65? 색 - 66? 혼자만의 충고 - 67? 청춘 여름 - 68? 미련 - 69 뭐 하고 지내 - 70? 그런걸로 - 72? 어둠이 무뎌질 때까지 - 73? 다음 역은 봄 - 74? 흙길을 지우지 마라 - 75? 누구를 위한 하루 - 76? 잃어버린 오늘 - 79? 나는 주름이 없다. - 82? 다시 고요에게 인사를 하며 - 83? 오늘 사용법 - 85? - 다시, 널 생각해? 오해라는 핑계 - 90? 그다지 나는 너에게 - 92? 우물 - 93? 경포대 - 94? 그XX - 95? 사랑 변비 - 96? 네 생각에 잠을 청하지 못하고 - 97? 스무 어느 해 - 98 클럽 추경 - 102 삼거리 포차 - 103? 반성문 - 106 아버지 - 108? 어머니의 부엌에서 - 109? 내 사람 - 110 잔소리 - 111 누군가의 장녀에게 - 112? 둘째 - 113 내일의 사람들 - 114? 취준생 청춘에게 - 115? 집으로의 여행 - 116 나는 당신을 여전히 모르지만 - 120? 비웃지 않아 - 122? 소나기 - 123 새해 복 - 124? 추억 - 125 배웅 - 126 배웅2 - 127? 사랑의 축적 - 128? 관계의 경계 - 129? 관계 - 130? 고백 - 132? 굿모닝 - 133? 만우절 사랑 - 134? 투 정 - 135 밤 - 136 제주 바람에서 - 137? 사랑을 낙엽처럼 부수고 싶어 - 140? 사랑은 벚꽃길에서 - 142? 너와는 매일이 - 143 힘든사랑 - 144? 사람을 - 146? 내 삶의 인연들 - 148? 사과 - 152? 그냥 - 155 익숙함이란 - 156? 나만의 봄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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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하게 살며 무엇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힘들었고 괴로웠다. 그리고 그 때 우연히 나의 독립출판물 〈이 시간을 기억해〉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무릎을 쳤다. 어떤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단지 ‘정말 건강한 생각으로 주어진 삶에 충실히 설치된 재미장치를 즐기는 사람이 있구나’를 알게됐다. 어쩌면 이 책과 같이 서툴고 투박한 미완의 그래서 한 청년의 삶을 또 완벽하게 전달하는 완성도 있는 책은 없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독자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을 주려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작가의 기록 된 시간 안에서 자신들의 잊었던 시간 속 귀중한 무엇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 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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