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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던가 묻지 마세요
장정심
BOOKK(부크크)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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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사랑이 어떻던가 묻지 마세요
장정심 시집

금선
행주치마
흰 새
임의정
눈물
국화
기억
금강산
당신
유적
무지개
꽃씨
당신에게
옛날과 새날
새해
무지개
송경
박연
에덴
어머님!
간다
사랑
뜻 세움
돌조각
능라도
부벽루
야경
새벽종
그 노래
화원
대동강
숙직
웃음울음
이별
죽음
청양사
신죽교
만월대 .
웃음
마시오
결심
염불
배달부
제호새
독수리
그때
고려의 하경
그네
클로버
맑은 그 눈
수선화
단풍
빨래터
애도
화장실
흰 매화
명상의 벗
한글날
고총
묻지 마시오
서사정
우연
사원
소요산
벼 이삭
세금정
이스라엘 달
피아노
임의 잠
임의 집
충신 묘
창문
두문동 .
깨어진 화분
고향
교정
황혼
손수건
고대
자연의 마음
자연의 마음
임의 노래
변우
녹음
두견성
임의 음성
마음 꽃
편지 속의 꽃

햇빛
축도
내 탓
꽃 앞에
꽃이 되면
백지 편지
색지 편지
난초



단정
매화
일기
불심
자최
초월
평범
반대
똑딱선
세탁
첫 생일
강의 달
선유
물줄기
비원
우의 묘

명화
뫼 꽃
해수
폭포
연못
칠성
별 궁전
새벽 별
별 하나
거듭해
오늘
전화
꿈 정
기차
목련
휘장
인생
시간
비밀
참새

저자 소개 1

시인. 1898년 개성출생 호수돈여자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서울로 와서 이화학당유치사범과 협성여자신학교를 졸업하였다. 시작(詩作)은 1927년경부터 시작하여 많은 작품을 신문과 잡지에 발표했다. 기독교계에서 운영하는 잡지 《청년(靑年)》에 시를 발표하면서부터 등단했다. 그녀의 시는 서정시, 시조, 동시로 구성되며 조국과 자연, 동심을 망라하는 시를 썼다. 신앙을 바탕으로 섬세한 내면세계를 담백하고 담담하게 표현하는 시를 씀으로써 선구자적 소임을 다한 여류시인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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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128*188*20mm
ISBN13
9791137273160

출판사 리뷰

시(詩, poetry) 란?
마음 속에 떠오르는 느낌을 운율이 있는 언어로 압축하여 표현한 글이다.

시란, 울림, 운율, 조화를 가진 운문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시작품을 성립시키는 각 시구를 가리킨다.

운율은 산문에 대비해 운문이 가지는 특징으로, 리듬감·두운·각운 등의 요소를 말한다.

시인(詩人)은 시를 전문적으로 짓는 사람을 말한다.

장정심(張貞心)
개성 출생, (1898~1947년) 시인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로 상경하여 이화학당유치사범과 졸업 후 감리교여자사업부 전도사로 종교 활동을 하였다.

1927년
『청년(靑年)』 등단하여 시작품을 신문과 잡지에 발표.

1933년
『주(主)의 승리(勝利)』, 첫 시집

1934년
『금선(琴線), 서정시·시조·동시

사랑

사랑이 어떻던가 묻지 마세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라 합니다.
사랑의 맛이 어떨까 생각 마세요.
달고 쓰다고 말할 수 없다 합니다.

웃음이 사랑인가?
눈물이 사랑인가?
아무에게도 묻지 마세요.
슬픈지 기쁜지 누가 알겠어요.

사랑을 부르라 호령 마세요.
입도 없는지 대답도 없다 합니다.
사랑을 사 달라 조르지 마세요.
값도 없는지 살수도 없다고 합니다.

사랑은 사랑인지 모르고 있을
그때가 진실한 사랑이라 합니다.
사랑의 경중을 달아보자 마세요.
눈물과 웃음밖에 없다고 합니다.

〈장정심〉 시인의 원작 시를 그 당시 시대에 맞는 국문법을 그대로 시적 운율과 사투리, 미적 표현 등이 방해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별도의 주석과 해석을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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